보니까 최근 가속화된 유저 이탈 현상이 

뭐 사다리가 없어서 저하드, 라이트유저들이 이탈하고 그런게 문제가 아녔음. 

올하드 진작 다 완료한 상위유저들이 접는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7월까지 올하드 다니던 사람들 8월 부터 레이드  안간 사람들 상당히 많음

이유를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해보자면..



핵심원인 1. 생각보다 너무 빠른 템파밍. 

하드템이 너무 많이나온다.  울두때는 1넴드에 하드템 1개나왔었나? 

지금 너무 많이 나오다보니 첨부터 다녔던 사람들 웬만하면 템렙 370 수준임.  1~2부위 빼고 전부 bis하드템인 상황.

레이드를 지속하는 이유가  bis템 파밍 + 그로인한 퍼포먼스 상승이 큰 이유인데  이미 다 파밍하니 노잼됨. 



핵심원인  2. 로그 점수 찍기 어려움. 

템들도 모두 상향평준화 되고,  레이드 난이도가 어려워지다보니  로그점수 찍기가 어려움. 

검네황 택틱이 상대적으로 복잡하다보니  아예 올스타에서 빠지는 넴드도 많고,  매주 점수 갱신하기가 어려움.

점수 쭉쭉 올라서 주딱 핑딱 도배되는게 즐거움이었는데 그것도 약해짐.  리분에서 주핑딱 찍던 많은 사람들 

지금 계속 보딱에 머무르는중. (물론 그중에서 ㄹㅇ 잘하는 소수유저들은 지금도 주딱 찍더라)

로그점수 찍기 어렵다는 결국 매주 느껴지는 성취감이 작다는것임.   성취감이적다 = 재미가없다. 


부수적인 원인 - 3. 내부전쟁의 영향

대격변이 오불리와 시작 시 다른점이 있었다면  리테일 유저들이 꽤 많이 시작했다는 것이다. 

일단 대격변부터는 레이드 난이도가 리테일 유저도 즐길만(?) 한 수준이고,  토큰때문에  합류하기가 편해서 그런지 

리테일  유저들 꽤 많이 시작함.  리테일 유저들은 올하드 다했고 이제 내부전쟁 나오니  격변은 안하는게 당연한 수순. 


핵심원인 1,2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

-> 신화 난이도의 도입. (+ 신화드랍템수 조정)

신화 난이도가 나온다면 새로운 템파밍의 장이 열리므로  다시 파밍욕구를 자극함. 

갱신하기 어려워 성취감 느끼기 어려운 로그작 보다 

신화넴드 클리어에 도전하면서 확실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음. 



추가로 지금 일반은 걍 공찾으로 전환하자.  아무나 대기열신청하면 열리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