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서에 신기한놈이 들어와서 어떤유형인지
어울리는 단어가생각이 안나서 왔습니다

정신병이 있는놈
이놈이 긴 시간동안 이러고있었다는걸 알게됨
저한테 걸림

상황1
김대리 너만알고있어 차장이 너요즘 외근나간다고
퇴근시간 안지키는거 나한테 말하던 조심해야되는거
아니야?

김대리 최근에 팀장님이 김대리 사무실에서
편하게 있는걸 많이 안좋아하셔 혹시나 해서 조심하라고
말해주는거야

이런 식으로 최근에 단둘이 있을때
툭툭던지는 말에 평소에 들리는 소문때문에
상대안하려고 웃고넘기다

오늘 또 김대리 나는 퇴근시간 확실히 지키고
착실한데 김대리는 출근퇴근 한시간씩 랜덤이여도
눈치보이거나 안불안해?
며칠전에 팀장님이 그러시던데 두고보고 있다고
내가 그순간 요새끼 안되겠네 하고
정말 팀장님이랑 그런이야기 했어?  확실하다고
생각해서 말해준다고 그러길래
바로 팀장한테 스피커폰으로
전화걸고 상황 이야기하는데
이새끼 눈이튀어나올듯이 얼굴도 터질듯이
입꾹닫하더니 팀장이과 통화종료후
머냐 너 직원들 팔아가면서 니가 하고싶은말한거야?
내가 회사를 자유롭게 다니는 게 배아팠냐고하니
도망가듯이 사라짐

이런새낀 도대체 뭐하는 새끼죠
ㅅ사무실직원들 여럿있는데서
이런거 당한사람있냐고
확인했고  꼭 단둘이 있을때 이러고 다닌게
확인됨  이간질을 떠나서
다른사람이 칭찬받고 본인위치랑 다른 대우를 받으면
배아퍼서 이러고 다닌거같은데

정신병자인가 해결방법이나
그런게 없을까
참고로 난 일졸라잘하는 대리여서 대우를 많이받긴함
실수도 많이 이해해주고

내가 이놈이 팔아먹은 상사들한테
전화로 확인할줄은 몰랐던건지 보통은 확인못하고
경고로 몸사릴텐데
내가 전혀 다른행동을하니 몸둘바를몰고 도망가더니
오늘 얼굴보는데 무슨일 있었냐는듯 출근해서
지금 소름돋는다 도와죠

디커4소식에 갑자기 오피스빌런이나타나서
징겨위를 어떻게열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