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양손무기숙련이 1인 상태로 오리->불성->리분클래식을 이어왔고
대격변이 왔지만 역시나 양손에는 뜻이 없어 보/신으로 가고 있는데
무작 딜레마에 다시 빠짐.

소격변 클래식에 접어들고 마음먹은 원칙
1. 판금딜 보이면 나간다.
-> 판금딜은 모두 탱특성을 찍을 수 있다. 고로 불쌍하게 봐줄 필요가 없다.
-> 징기는 힐까지 된다. 더더욱 불쌍하게 봐줄 이유가 없다.
2. 단 한번의 전멸로도 나간다.
-> 주로 차단을 안하거나 딜러가 선공해서 힐분산으로 죽는 경우가 많고
-> 힐러가 너무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다 맘이 약해짐.
판금딜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어차피 나 딜템 필요도 없는데
결과물: 징기가 보신징템 다 처먹음 / 전,죽이 한손무기 다가져감

교훈: 초심을 잃지 말자. 마음이 다친다..ㅋㅋ

본인 입찰 스타일
탱템: 없으면 굴리고 있으면 차비
딜템: 차비
힐템: 힐러 주사위 기다렸다가 힐러가 차비하면 입찰굴리고 힐러가 입찰굴리면 포기함.

개조된 알고리즘
1) 파티에 판금이 있는가?
Yes: 주특할꺼냐고 물어봄 -> No: 탈주
2) 탱템을 굴리는 사람이 있는가?
Yes: 즉시 탈주

시초 막넴 앞이어도 탈주하기로 마음 먹었음.
하.. 현타 씨게오네 ㅋㅋㅋ

판금딜 잘 생각해봐야하는게
탱이 귀한 이유는
탱이 5인던전에 먹을게 없어지면 늬들이 원하는 던전은 절대로 안간다는 것이다.
일부러 안간다기보단 갈 이유가 없어서 안간다 이거지.
만약 가게 되더라도 딜템먹으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늬들이랑 손잡고 갈 하등의 이유가 없다.
그냥 지금부터 탱을 타라. 그것만이 살 길이다.

전탱 쓰레기 어쩌고 하는데 무작5인에서는 귀족이다
왜? 탱이거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