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리분이 열렸을때 라떼랑 달리 이미 다 해본 내용이라 스토리 적으로는 크게 흥미로운 부분은 

없었는데 하 PTSD 올거같은 우울한 브금과 무채색 새하얀 눈밭에서 퀘하고있으니 우울증 올거같아

걍 재미가 없어서 퀘하다 찍싸고 접었었는데 , 대격변 오고 다시 복귀했는데 리분과는 차원이 다른

신나고 웅장한 브금과 형형색색의 밝은 필드에서 퀘를 하니 없던 재미도 막 생기네 


거기다 몇몇 센스있고 유머러스한 퀘스트까지 더해지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겜하게 된다.


영국놈들이 날씨때문에 우울증 환자 많다는게 게임하면서 이해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