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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박규상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9번길 3-4 한국빌딩 3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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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벌어보면 뭐랄까 부질없음... 돈 벌어도 모자르고 돈 쓸데 많음.
부모님은 계속 아프시고, 애들은 계속 뭔가 해줘야하고
물론 그런게 있는데
돈없던 시절에는 무얼 사더라도 오로지 가성비 좋은 물건을 딱 골라야했던 반면에
돈이 좀 넉넉해지면 "여유"라는 게 있음...
그냥 맘에드는걸 살수 있음..
예를 들면 오늘 저녁 뭐먹지? 하면 돈없던 시절에는 선택지가 없음
싼거 먹고 허기 채우면 땡임...
근데 돈이 좀 "넉넉" 부자도 아니고... 넉넉해질수록 선택 폭이 넓어짐
그러다가 정말 돈이 좀 많이 넉넉해지면 그런 고민 없이 그냥 먹고싶은걸 먹을수 있음.
먹는거 말고 핸드폰을 사든, 차를 사든... 뭔가 여유있게 고를수가 있음.
근데 그게 그렇게 행복한 행동이 되지는 않음.
뭐랄까 없던 시절에는 ~~하기만 하면 행복하겠다 라고 생각을 하지만
막상 그 행위가 반복되면 더 이상 그걸 하고 있어도 행복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