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8 18:48
조회: 2,255
추천: 8
탱 힐 둘다 재밋지만 스트레스는 힐러가 훨씬 높음탱은 자기가 완급 조절을 할수 있음
내피가 간당간당하고 힐이 안들어오면 조금씩 몰고 딜러가 딜이 안나오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몇번 몰아봄 그러다 전멸하면 그냥 소진각보고 안전하게가고 이렇게 자기 맘대로 해볼수 있는데 힐러는 차원이 다름 잘하는 탱이든 못하는 탱이든 많이 몰던 적게 몰던지 간에 그냥 힐러는 질질질 끌려다님 시클이 되는건 힐러님들이 겁나 노력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함 그래도 컨트롤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대한 몰아서 잡아야 힐러도 재밋음 차단할꺼 또는 광역 위험한거 이런거만 체크 잘해서 몰아도 평균 이상 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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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세이브 했다고 느껴지는게 없네요
옛날엔 애드나가지고 쿨기켜고 힐해서 다 살리면 그게 엄청난 도파민을 줬었는데
요즘은 애드나면 일단 나살기 바쁘고
탱이 버티면 그나마 희망이 있는데
딜러들은 어김없이 다 한방에 죽어버려서
힐은 더어려워졌는데
뽕은 예전만 하지 못하다 라고 생각해요
딜러보다 힐러 피로도가 훨씬 높은거같네요 딜러할때 맘편함
힐 피로감이 장난 아니에요
차단새는거 풀링실수 이런거 힐러가 못바쳐주면 데스 숫자가 엄청 올라갈 겁니다.
어떤 파티는 한두명 황천길로감
베이스 할만해도 괜찮은 파티는 좀 쉬엄쉬엄 쿨기만 머릿속으로 딱딱 맞게 돌리면 되는데
터지는 파티는 프레임에서 눈떼면 갑자기 아파함
이게 피로도가 높음
이미 진행중인 파티 바꿀수도 없고 ㅎㅎ
힐러가 해줘야 또 무난한 파티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