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넘어오면서 이런저런 밸런스 조정 후 쯤이 제일 재미있게 플레이했던거 같음

지금이야 다들 10단 주차하고 필요템 파밍이 우선이라 비교가 잘 안되긴하겠지만,

쉽고 편해진만큼 지루함이 조금 빨리 찾아오는듯

1시즌은 매 게임마다 집중하고 다음 풀이나 탱버에 생존기 미리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고통스러운 만큼 탱커 변별력도 뚜렷한 점도 좋았고



근데 또 글로벌에서 탱없어서 출발 못하는 파티없고(힐러 애도)

탱 죽음 = 전멸 = 소진 빈도가 낮다보니 5명이 받는 스트레스도 적은거 같아 지금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