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신경 테스트인듯...

보랄 막넴 해제는 똑같이 대상이 랜덤이어도 파티원들이 미리 이격하고 있으면 편하게 해제하는데

의심의 그림자는 콩알 나오는 방향이 아마도 랜덤이라 미리 이격하고 자리를 잡아도 그 자리가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으니...

게다가 가장 무서운건 힐러가 뭘 먼저 해제할지 모르니까 탱딜 입장에서는 완전 공포일듯 ㄷㄷ

전 의심의 그림자 떴을때 늦어도 2초 이내에 한명 해제하고 있는데 대략 30%의 확률로 한명은 구슬에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전방기 앞에서 스턴 걸리지만 않으면 급하게 체력을 채워주면 되지만 구슬을 맞은 파티원은 공개적으로 개못해 인증을 당한것처럼 창피함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사실 바닥 미리 이동 못하고 죽는게 가장 한심해보임)

이름처럼 파티원들간의 팀워크를 시험하는 의심의 그림자.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