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수사. 

1. 새인호 10단
보기가 탱이길래 좋다 싶었음.
흑마 법사랑 전사가 딜러로 있었음 나머지는 대충 620 후반, 전사는 613

중간중간 전사가 의문사 하던데, 뭐 그려려니 싶었음. 

검은색 구슬 굴리는 중간 보스에서 전사가 구슬을 굴다리 벽쪽으로 굴렸음. 

보기가 바로 이까지 하자면서, 차단도 안돼, 생존기도 안켜, 공략도 모르면서 10단에서 뭐하자는거냐고 하니 법사가 말투가 왜 그러냐고 겁나 싸웠음.
전사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마무리. 복귀 유저라고 하던데, 지인팟으로 주차하고 싶었나 봄.
나는 진심 구슬 전멸 나자마자 바로 그만하자고 할지 몰랐는데 여튼 그렇게 마무리.

그냥 뭔가 뭔가 좀 씁쓸한 생각이 들었음. 서로 잘못이 없진 않은데 결말이 이리 되어야하나 싶어서.

수정-까먹은게 있는데, 소진클 적혀있긴 했음

2. 또 새인호
징기가 들어오자마자 할거만 하면 깨드릴게요. 이런식으로 이야기했음 636이니 그럴만도 하다 싶긴한데.....
여튼 라샤난 앞에 중간보스 걔 랜덤으로 두명 꽂아서 딜링하는거. 수사로 사실 좀 빡셈 ㅠㅠ 
여튼 그래서 딜러가 계속 누웠음. 총 3데스? (내 실수도 일정 포함된거긴 하지. 어쨌건 못 살렸음)
결국 시클하긴 했는데, 징기가 냥꾼에게 생존기 안켜요? 이러더니 냥꾼 잘 살지 않나? 왜 자꾸 눕는지 모르겠네요? 이러고 나감.

템레벨이랑 실력만 높였나 싶었음.

3. 상관없는 본인 일기
이제 템이 제작 빼고 다 626인데 나머지는 제작과 금고로만 채워야하나 싶음. 목표 점수 2500 이제 한 20점 남은거 같은데 2500점 찍으면 그래도 보통 정도로는 플레이하지 않았나 싶긴 해서 만족할 수 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