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게임에서 적어도 30분을 함게 같은 목표를 위해 뭔가를 해야하는데 인사정도 하는게 꼰데 문화인가?
꼰데라는 프레임을 씌우면 다 안좋은 문화이고, 새로운 문화는 다 좋은건가?
RPG는 말그대로 내가 투영된 케릭터를 바탕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인데. 새로운 만남과 헤어짐에는 인사가 당연히 필요한것 아닌가?
꼰데는 아무런 이유 없이 기성 세대의 문화를 강요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해왔는데 인사 합시다에도 꼰데 문화라고 비아냥 대는건 참 ㅈ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