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터질지 모르는 탱과 맞을 거 다 맞아가며 생존기 1도 안 올리는 영던,저단에 오래 몸 담가지다 보면
딜은 커녕 파티프레임만 주구장창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특히 오랫동안 보신 분들은 딜하다가 누가 죽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못 떠나서 그래요.

그냥 주차단주에서 이런분 만나면 "과거의 슬픔을 딛고 여기까지 힘겹게 오셨군요"하고 생각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물론 그 이상은 딜해주는게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