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iter
2017-12-13 13:50
조회: 7,116
추천: 16
안토 신화 1~8넴 격냥 관점 팁안녕하세요. 신화 1주차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리마인드 겸 격냥 팁을 써볼까합니다. 기본 공략은 널려있으니 격냥의 딜링 관점에서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가로쉬 살게4+안토2 그냥 영웅처럼 하시면 됩니다.. 정조준 타이밍이 관건인데 처음엔 뭣도 모르고 페이즈 변환 때 포에다가 박으면서 총 4번 썼는데 정겨 중첩도 없고 포가 너무 빨리 녹아서 딜로스가 나는데다가 공대딜이 좋으면 마지막 정조준 효과를 다 못받더군요. 공대딜이 좋아 4분 50초 안팎으로 끝날 것 같다면 우를을 빼고 정조준 3번, 그 이상이면 우를을 차고 정조준 4번 이상 쓰시면 되겠습니다. 사냥개 살게4+안토2 or 살게2+안토4 어떤 세트를 쓸지는 초반에 똥개 두마리를 얼마동안 붙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화염 디버프가 걸리면 불개한테, 어둠 디버프가 걸리면 어둠개한테 붙으시면 끝입니다. 나머진 영웅이랑 똑같이 빨간건 피하고 까만건 뭉치시면 돼요. 단 빨간 파닥을 피할 때 같은 디버프 걸린 사람들끼리 뭉쳐서 같이 무빙해야 하는데 이때 딜하기가 매우 힘드니 시작 전에 어둠 디버프달라고 기도하시면 됩니다. 안토란 사령부 안토4 + (살게2 or 비별) 안토 4셋 특화 네임드입니다. 세번째 지휘기때는 쫄이 안나오니 dbm의 쫄이 나온다는 신호는 무시하시고 정조준 쿨 바로 돌리세요. 지휘기를 타실 수도 있는데, 12시 지휘기는 쫄딜 스킬, 5시 지휘기는 보호막 스킬, 7시 지휘기는 지뢰 제거 스킬이 추가로 생깁니다. 보호막은 공장님이 깔라는 위치에 몇번씩 깔면 되고, 지뢰를 제거하게 되면 공대 위치와 앞으로 공대가 이동할 위치에 있는 지뢰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오래된 지뢰는 자동으로 터지기 전에 독방구를 내뿜으면서 나 곧 터진다!하고 티내는데 얘네들을 최우선으로 제거해주세요. 몸이 약한 냥꾼이니 칼폭은 바로바로 피해주시고 법사쫄 차단 가끔씩 도와주시면 됩니다. 하사벨 안토4 + (살게2 or 비별) 저는 밑에서 광딜을 담당했는데 특임조든 아래든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에 있게되면 영웅이랑 비슷한데 쫄을 최우선으로 쳐야합니다. 딜링 마인드가 특히나 중요한 네임든데 쫄이 한마리라도 남아있으면 약점이 안박혀있더라도 꽁조사를 박을줄 알아야 하고, 징표가 떠있으면 쫄에 신징을 쓸 생각도 해야합니다. 우리는 로그의 노예지만 DPS를 최대화하는 것 만이 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쫄 나오면 붙어서 방출, 얼덫, 차단, 비격(블엘만) 지원할 수 있는게 많고 위에선 우월한 단일딜로 빨리 밀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아래에서가 더 공대에 기여하는게 많은 것 같네요. 아마 방출 전설이 유용하게 쓰이는 군단 처음이자 마지막 보스가 될 것 같습니다ㅎㅎ 이오나 안토4 + (살게2 or 비별) 기본적으로 광딜을 치는건 맞지만 쫄 나온다고 광딜만 치다간 전멸 원인이 됩니다. 공대 택틱에 맞춰 혼란자, 파괴자, 정화자를 빨리 밀어줘야합니다. 내부에 들어갈 때 정조준은 굳이 없어도 빨리 잡히더군요. 근데 공대딜이 애매하다면 정조준 들고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이모나르 살게4+안토2 우월한 사거리로 원딜들 자리 확보하는데 좋습니다. 격냥은 입구에서 딜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우를끼면 단상마다 정조준 쿨이 딱딱 돌아와서 격냥한테 매우 유리한 네임드 같습니다. /range 10 하셔서 수면 안걸리게 신경쓰시고 급가속보다 개척자를 쓰면 매우매우매우 편합니다. 개척자 꼭 쓰세요. 단상 이동만 잘되면 쉽습니다. 거북상 타이밍은 2 or 4페에서 3 or 5페로 넘어가는 사이페 때 레이저가 걸리면 반드시 쓰셔야 하고 안걸릴거 같으면 그냥 본인 위험할 때 쓰시면 됩니다. 저는 2, 4페 넘어가고 탱 혼자 빨랫줄 지우면서 뭉쳐서 정고돌리는 타이밍에 썼습니다. 저는 탱이 앞에서 덫 지우다가 뒤로 튕기면서 밟은 덫이 터져 같이 스턴에 걸려 죽었는데 탱이 덫 밟는 것도 보면서 조금 천천히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킨가로스 살게4+안토2 그냥 공 피하기 게임입니다. 네임드 보호막 걸릴 때 집중 킵해뒀다가 쫄 나오자마자 빠르게 딜박는게 핵심입니다. 보통 공대들의 택틱은 두 개의 쫄을 빠르게 잡고, 나머지 하나 쫄은 자생가능한 클래스만 딜하고 있다가 쫄 두 마리가 잡히면 모두가 와서 녹이는 방식입니다 제일 딜레마인게, 쫄딜할 때 약점 막틱 조사박는 타이밍에 녹색 바닥이 올 때가 있습니다. 특히 쫄딜 시작하는 첫 싸이클 약점 막틱에 바닥이 온다면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쫄의 뎀증 중첩이 높은 상태에서 약점 막틱에 크리가 뜨면 제 기준으로 1200만까지도 조사딜이 박힙니다. 만약 이 조사를 놓치면 이 딜로스를 메꾸기 위해 나중에 조사 3~5번을 더 박아야 되고 이 쫄의 처리가 늦어지면 결국 마지막 쫄의 패턴을 안보게 될 것을 한번 보고, 한번 보게 될 것을 두번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 혼자 바닥맞고 끝날 것을 최소 3명이 더 피해를 보고 공대 무빙에 의한 전체적인 딜로스가 날 수도 있겠네요. 결론은 쫄딜 시작 싸이클 막틱 조사를 박으면 녹색 바닥을 못피하는 상황에 활기, 생석을 쓸지 거북상을 쓸지 판단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단, 이건 2번째 사이페까지의 얘기고 3번째 사이페 이후부터는 녹색 바닥은 절대 맞으면 안됩니다. 2사이페 이후부터 오는 학살이 매우 아프기 때문에 거북상도 아껴뒀다가 그때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바리마트라스 살게4+안토2 냥꾼과 도적들 특임있습니다. 이미 해외 상위 공대의 4~5냥꾼 택틱으로 유명해서 아시겠지만 거북상을 쓰고 괴저 포옹 걸린 대상자들 사이에 들어가서 대상자들이 '어둠속에 나홀로'가 걸리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중간중간 쫄이 나오는데 조드 법사들이 캐리하긴 하지만, 냥꾼도 징표가 뜨면 킵해뒀다가 쫄나오는 타이밍에 일징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공략딜인 동시에 DPS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바폭으로 기여할랬는데 딜로스만 나고 안좋은것 같아요. 쫄한테 신사는 웬만하면 쏘지마세요. 바닥이 깔리며 무빙해야하는 dbm 시간을 보면서 약점틱을 관리해야 하는데, 무빙 중에 무조건 신사를 쓰려고하지 마시고 바닥만 일단 피한후 약점시간을 보면서 끝조사를 박은 후 공대에 뭉치면 DPS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사를 돌리는 시간보다 무빙 시간이 짧을 것 같을때 쓰는 방법인데 이건 굳이 바리뿐만이 아니라 격냥의 무빙중 딜링팁이 되겠네요. 마지막 두 네임드는 영상첨부했습니다 ※ 가속에 관해서 격냥 가속에 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몇자 써보겠습니다. 저는 살게때부터 고가속 세팅을 즐겨썼는데, 제가 가속을 맞추는 기준은 살게 4셋을 끼고 '징신신조조'가 되는 싸이클입니다. 이건 자신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18% 정도입니다. 실제로 심크를 돌려봐도 가속이 일정치 이하에서는 ep값이 압도적으로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수아비를 치시면서 징신신조조 가 되는 가속을 확인하시고 보석이나 마부 등으로 그것보다 살짝 여유롭게 가속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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