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오느
2015-05-02 15:49
조회: 22,444
추천: 48
신기 기초가이드 - 특화와 봉화 -안녕하세요. 샤스타나입니다. 사실 전편이었던, 기본 힐메커니즘의 경우, 정말 기초 중 기초이기 때문에 제가 상식적인선에서 모든 것을 전부 설명할 수 있었지만, 지금부터는 조금씩 응용을 하는 부분이라 동의하시지 않는분들도 계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대격변때 신기로 제대로 하다가 드군 시작할 때 복귀한 유저기 때문에, 제가 아는 부분이 전부라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신기를 처음 하시는 힐러분들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하는 차원의 글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음.. 이런 힐설계도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제가 이때까지 신기를 마주하면서 느낀 것들을 알려드리는 글이라 객관성이 결여될 수도 있기때문에 그런 경우 언제나 피드백은 환영합니다.
혹시 이번 편을보시기 전편을 보신 분들은 전편은 대충 훑고 다시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링크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8&l=101966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다룰부분은 신기의 특화란 무엇인가 그리고, 봉화힐의 메커니즘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신기의 특화 – 후대처적인 힐 제가 후대처적인힐이라고 이름을 정한 것은, 이 특화 힐의 경우 데미지를 복구한다는 개념이 아닌, 데미지를 나중에 받을 때 막아준다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특화는 신기에게한 직접적인 힐량의 퍼센트만큼 보호막이 생깁니다. 이 보호막은 직접적으로 보호막이 생겼을 때 리카운트나스카다에 힐량으로서 나오는 수치가 아니라, 이 보호막이 데미지를 받아서 소모된 후에야 힐량으로 합산이되고, 이 힐량이 15초 이내에 소모하지 못할 경우 오버힐로집계가 됩니다. 이특화보호막의 경우 스샷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치유의 치명타, 연속타격에도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치명타나 연타가 높을 경우에도 똑같이 특화의 힐량도 같이 증가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1-1. 특화보호막의발동조건 특화보호막의 발동의 경우, 조금 깊게 설명하자면, 이 특화의 경우 직접적인 치유주문의 효과에 의해서만 발동합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직접적인 치유주문: 대상에게 혹은 광역 주문을 시전함으로서, 대상의 체력이 회복되는효과를 받을 때. 간접적인 치유주문: 대상에게 혹은 광역주문을 시전함으로서, 발생되는 치유량으로 간접적으로 대상의 체력이 회복하거나, 보호막과 관계된 힐량입니다. 결국 시전해서 피가 회복되는 힐량만 특화보호막을 받습니다. 특화보호막이 적용안되는 스킬로예를 들자면, 빠진게 있을수도 있지만,
특화보호막에 적용이 안되는 힐스킬 : 봉화(신념도 포함), 성스러운 보호막, 통찰의 문장 평타힐, 빛의 보살핌 특성 보호막, 치유의 명약, 생석, 문양: 시민의 수호자, 문양: 전투치유사
이 정도가 됩니다. 결국 주요 힐스킬 수단으로 힐하는 경우 아니고서는모든 간접적인 치유방식에는 특화보호막이 적용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1-2. 특화보호막의중첩과 유지시간. 또한 특화보호막의경우 앞에서 말씀 드렸습니다만, 특화보호막이 소모가 되지 않으면, 힐량은전부 오버힐로 발생하고 힐량자체는 날라가 버립니다. 하지만, 이 특화보호막이 중첩되서 쌓이는 경우 보호막 자체가 중첩이 됩니다. 최대로 쌓을 수 있는 특화보호막의 경우, 경우 신기의 체력에 정확히33퍼센트만큼 쌓을 수 있습니다. 정확히 특화보호막의 경우 15초가 유지되고, 15초 이후에는 버프가 사라져 버립니다. 1-3. 특화보호막의특이점과 응용. 특화보호막의 정보는이 정도입니다. 워낙 기초적인 것들이라 다들 아셨던 내용이셨겠네요. 하지만, 이 특화보호막은 조금의 응용을 해서 보호막을 소모해줘야 힐량으로 집계가 되기 때문에, 그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특화보호막의 특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특화보호막은 와우에서 생기는 보호막스킬중에 대부분보호막양이 미미한 보호막입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와우의보호막이 까지는 순서는 가장 보호막 양이 적은 보호막을 먼저 깐 뒤 다음 적은 보호막이 까지는 순입니다. 비슷한특성힐인 수사의 특화보호막의 경우 신기보다 보호막 양 자체가 대부분 높기 때문에 신기의 보호막이 어지간하면 먼저 까집니다. 신축이나 관치사 빛섬크리 같은 힐량이 큰 스킬에 의한 보호막이나 많이 힐해서 보호막이 많이 쌓이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신기의 보호막은 데미지가 들어올경우 거의 무조건 먼저 깨집니다. 두번째로, 특화보호막의 경우 신기의 힐량의 적으면 15퍼센트에서 많으면 25퍼센트가 될정도로 많은 힐량을 차지하고, 오버힐도 봉화에 절반 이하정도라 효율이 좋습니다. 제가 위에서 어떻게든 특화보호막을 유지해야 한다는 식으로 글을 쓰긴 했지만, 보통 특화보호막은 어지간하면 오버힐없이 유효힐로 들어갑니다. 그래서사실 특화보호막을 다 유효힐로 박기위해 눈을 곤두세워서 힐할필요는 굳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 그럼 특화보호막을 유효힐로 박기위해 응용하는 팁이 아닌 팁을 조금만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15초안에 데미지가 확 들어올거 같은 구간이 있을 경우 일부러 마나를 태워 힐업을 최대한 해서 특화보호막을쌓아 소모합니다. 예를 들어 기관사 토가르의 경우 일부러 쫄이 나와 함성치는 구간에 날개와 신복을 켜서미리 힐업을 해 놓으면 보호막이 모두 소모가 되기때문에 모든 특화보호막을 유효힐로 변환시킬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영원한 불꽃을 사용하는 겁니다. 영원의 불꽃은 영광의 서약을 대체하는버블 소모 힐입니다. 이 힐의 경우 도트힐이 주가 되기 때문에 대상에게 영불을 감아둘경우, 직접적인 도트힐의 효과에 의해(판다때는 영불도트힐에 특화가 발동안했지만, 지금은 드군이니까요 ^오^) 특화보호막이 도트틱이 발동 할때마다 갱신됩니다.결국, 영불을 감아주면, 특화보호막이 많이 쌓인상대에게 영불을 감아 도트힐로 인한 특화보호막 지속시간 갱신으로 최대 42~45초까지 특화보호막을 지속시킬수 있습니다. 이 힐방식이 효율이안 좋은 것도 아닌게, 영불도트힐도 역시 봉화힐로 인해 탱의 지속능력에, 유효힐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다지 효율이 나쁜 힐방식은 아닙니다. 오히려3~4만이상이 되는 특화보호막을 놓치는 거보다는 더 이득인 상황이니,이 힐방식의 경우 개개인이 쎈스로 판단하시고 힐하시면 됩니다. (물론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영불을 30초동안 박고싶다고 3버블을 바로바로 수급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많은 설계가 필요합니다. 조작난이도가 높다는 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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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오느
와우둠땅 샤스타나 신기 아즈호드 -시즌1- [15단 위업완료] [최정예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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