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고통의 벗 특화 증가를 받은 상태에서 안광 쏘는것만 지키면 그 외엔 상황에맞게 굴리면 된다고 생각해서
안광 쿨이 8초 미만으로 남았을 경우, 격노가 부족하고 쫄이 생각보다 빨리 녹고 있다 싶을때 혹은 안광 쿨이 조금 남은 상태에서 오프닝을 들어가게 되었을땐 일단 인장을 먼저 쓰고 고통의벗 버프가 끝나기 전에만 안광쓰는걸 지키고 있었는데요.

무조건 인장안광을 딱딱 쿨맞춰쓰는걸 지키는게 베스트겠죠..?? 당연히 고통의벗 온타임동안 넣게되는 딜량을 생각하면 딱맞춰서 안광파쇄죽휩파멸이 가장 고점이겠지만, 안광 쿨을 기다리면서 녹아내리는 쫄들을 보며 혼격 악빨평타를 치고있는 그 타이밍에 자꾸 뭐라도 눌러야된다는 강박이 생기네용 ㅠㅠ 보통 이런 상황엔 다들 어떻게 굴리시는지..

그리고 로그나 쐐기영상등을 공부하다보면 복퇴에 안광을 많이들 묶으시던데 국민타성트리 기준 치명적인 시선을 찍은 상태에선 자주성은 안광에 무의미해서 복퇴안광 묶으면 자주성 5초중 2초 손해 아닌가여? 제가 모르는 이유가 더 있을까여

질문요약
1. 오프닝 및 풀링 들어갈때 안광쿨이 8초미만으로 조금 남았을 경우 진입 인장을 쓰는지, 아니면 인장을 킵하고 들어가서 무조건 인장타성안광 묶어쓰는게 맞는지
2. 복퇴안광 묶으면 자주성 손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