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님대응이나 상자찾기를 위해서 쪽지 하나씩 주는데, 대부분의 경우엔 그냥 공략보고 바로 해당장소로 가겠지만 나는 공략 보기전에 쪽지먼저 한번 봐봤는데, 세세한 위치까지는 몰라도 대략 어느확장팩의 어느 지역인지정도는 알거 같았음.
드군때부터 지역탐험 곳곳으로 다니면서 퀘스트도 열심히 했는데, 뭔가 모르게 뿌듯했음.

2. 수수께끼하면서 내가 지금껏 수집해왔던 와켓몬, 형변, 장난감, 탈것 그리고 확고까지 올려뒀던 평판들이 이제와서도 쓸데가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음. 수수께끼중에 그 줄구룹에서 와켓몬, 형변, 장난감, 탈것 한명씩 해당되어야 뭔 피 얻었던거 있었는데 난 다 가지고 있는데 다른 유저들은 없는게 생각보다 많은거 보고 내가 찐와창이었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됨.(흐뭇)

3. 여기까지 고인물 입장이고 뉴비들은 진짜 진행하면서 기분 기모띠 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