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공장인데 일단 사담이 엄청 많음.

고양이 이야기는 왜 하는 것이며, 디코에 고양이 사진을 올리라고 하고 왜 그걸보고 고양이 이야기를 시작하나

애초에 여자 공장을 많이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요새 사담 저렇게 많이 하는 사람 없는데

길드팟인데 길드팟이라고 써놓지도 않고..

자꾸 잡담함... 근데 분위기 곱창날까봐 아무도 말도 못하는 중

경매 하다 잡담하고

진행하다 잡담하고

요새 공장들 스타일이 일반 영웅은 다 귀찮아서 브리핑 아니면 말 잘 안하던데 이제까지 못 본 스타일이네요.


그냥 옆에서 듣는데 쓸데없이 고양이 이야기하고 품종이야기하고 경매하다가 깔깔거리고... 하...

공대 잡았으면 딱 브리핑만 했으면 좋겠음. 저런건 길드말로 하면 되지 않나?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