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은 숙지했고
템렙 609가 되고 요새 쐐기 다니는데

바위금고 쐐기는 처음가보는데
조금 실수를 했단말임

난 항상 좋은게 좋은거고
남탓하는 말투 진짜 싫어하는 인간인데

걍 누가 딱 그러더라.

"님 여기 첨 와봄?"

이게 뉘앙스가 첨이시면 제가 좀 알려드릴까여?
이게 아니었음..

아니...
처음가보는게 당연한거 아님..?

꼭 무슨..

신입 개발자 구하는데

- 최소 2년 개발경력
- 어쩌구 경험 저쩌구 경험

구인공고도 아니고..

걍 쫑내자길래 (석주 아니었음 저렇게 말한사람)
석주도 걍 쫑내더라. 시클 안될것 같다고.
자긴 시클 하러온거라고 (시클이라고 안적어놓음)


그냥 뉴비 씁쓸해서 써봤음 ㅠ
난 계속 하고싶었는데..


담엔 더 열심히 공부해서 !
가봐야지..


(나 그래도 보랄5단 깼다궁)



일기 끗...


그리고 님들 저 12만골 다모았어여!!!
이제 그거 형변탈것 살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