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고딩때부터 와우함
여친 - 하코로 와우 처음함
동생1 - 와우 안해봄 FPS만함
동생2 - 하드한게임 전혀 안함 협동 파티게임만 함


동생1 (21) 
드렉티르 기원사
용으로 플레이 할수 있다니 개 멋지다면서 바꿈  
날아가면서 슈와아앙 하다가 착지점에서 자주 애드냄
인던 몇번 가보더니 숫자 단축키를 알아서 QERZXCF로 바꿈 
와우 하자고 꼬실때 그런겜 안한다고 제일 튕기던 놈이었는데
혼자 할 캐릭이 필요하다고 부캐로 타우렌 죽음의 기사 만듬
(왜 타우렌을 골랐냐고 하니까 아무에게도 질 것 같지 않을것 처럼 생겼다고)
부캐 레벨 우리보다 높아짐

동생2 (22)
수도사 계속 함
와다다다닷 두다다닷 디코에서 너무 힘듬
수도사 기술이 스트리트파이터 패러디라고 알려주니까 원형 찾아보고 좋아 죽음
힐러 해보더니 자기는 이런거 안되겠다면서 줘패는 거 계속하겠다고 함
아재같은 아이디 일부러 지어놓고 아저씨들 행동보면서 따라함
이 사람 저 사람 만날수 있는 게임이라 재미있다고 함

나(34)
불퍼리 복술
파티의 기둥 파티의 빛 파티의 구원자이고 싶은데
도사 너무 힘들어서 복술로 갈아타고 수사 부캐로 준비중...

여친(기밀)
블엘 사냥꾼 만렙
수드 부캐
탱커 처음하는데 적응 잘하고 있는 듯
하드코어로 탱커들을 봐왔기 때문에 선풀링이나 차단에 예민함
ex오빠 자꾸 저사람 선풀하면 힐주지마 
   차단 안하면 내가 뭐라고 함 나 폭힐 줘
등등 기합찬 탱커뉴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