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내용 쳐내고 요약하면
1) A가 일반레이드 공장 잡고 29명으로 출발
2) B가 중간에 들어와서 첩보단장만 노리고 넴드킬

A는 미리 대충가는 팟이라 했으니 상관없다. 미리 공지했으니 문제 없다등의 스탠스
B는 난 그냥 A가 일반레이드 갈사람 해서 첩보단장 필요한겸 간다해서 중간에 갔고 전후사정 몰라서 내 잘못은 없다

사람들이 빡친 이유가 29명 들러리 세워서 길드원 먹이는 목적으로 첩보단장 기회비 먹튀한건데 이걸 이해 못하는중.

A 스탠스처럼 미리 공지했으니 상관없다가 되려면 ‘출발전에’ 중간에 첩보단장 먹으러 오는 길드원 있습니다 공지를 했어야 함. 그렇게 안했으니 지인 첩보단장 기회비 늘리려고 29명 속인셈. (본인 의도랑 상관없이 결과가 그런데 자꾸 본인 의도 이야기하는거 이해안됨)

B도 본인이 레이드 넴드 중간에 끼어들어가는 상황이었으면 다른 29명에게 미안해서라도 안갔어야 하는데 갔으면 의도야 어쨌든 29명 기회비 날먹한건데 그걸 이해를 못함. (일반은 안중요하다고 생각했다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그 1주일의 기회비가 소중할 수도 있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 듯)

방송에서 사사게 글쓴이 욕한거 죄송하다고 사과하던데 욕한건 당연히 사과하는 거고 그거말고 29명에게 한 본인 행동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