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적으로 보면 지금 메인스토리에서 중심캐릭터중 하나로 나오는 모이라 남편이자 다그란 아버지인 타우릿산 예토전생해서 때려잡는 던전이 20주년 기념 메가던전 검바산인거잖음?

오리지날이나 클래식때 니들이 내 남편이자 내 아이의 아버지를 죽였어!!! 두고보자!!!

하면서 플레이어 캐릭터한테 이 바득바득 갈던 모이라가 현재 가족 화해물 찍으면서 분위기 차이 나는거랑 검은무쇠 드워프가 플레이어블인거 생각해보면... 새삼 20년이 지나긴 했나보다 싶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