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636 무기 제작하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구렁때 제크비르 눈도 못마주치고

쐐기돌 아무데나 깨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636징조 무기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하려고 스스로 노력하려고한다.

방금도 친구놈 똥구렁 못깨고 울고 있길래 파티맺고 풍구 깨버리고왔다.

없을때는 쐐기는 커녕 같은 풍구렁 8단도 못깼는데 이제는 풍구렁 4인판 구직할때도 템렙 착특 또박또박말하고,

쐐기 구직에서도 석주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636 징조 무기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