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나 유럽은 대부분 길드 위주로 돌아감. 그래서 업적도 길드 기반이고.

리퀴드니 메소드니 대부분 길드임. 그래서 트라이팟도 길드 단위로 가니 하루에 못 잡아도 다음날 가기 쉬운거.

거기다 좀 못해도 평상시 하하호호하던 사이라 아무래도 친절하게 알려주기 쉽고. 그게 그대로 이어져서 5인던이니 레이드니로 이어지는 것임.

이러다 보니 헤딩하는 퍼그팟이 가능한 것이고.

물론 이러면 실력이 쉽게 늘지 않음. 선수는 계속 봉사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대신 그런 유저도 자기 부캐를 키우거나 아니면 현실 생활에서 도움 받을 수도 있지. 한국 RPG 게임들에서 친구 많아지니 인테리어 하거나 차 정비할때 등등 도움 받는 사례를 생각해봐.


한와는 길드에 접목된게 대부분 없으니 이렇게 팍팍해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