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진 모르겠지만 암튼 누가 숨어서 소리를 지르는 거임
"중간 사다리가 없어졌다!"
그러면 진짜 없어진 거 맞는지를 먼저 봐야되는 거 아님?

그딴거 없고 걍 뭔가 기다렸다는 듯이
"뭐 중간 사다리가 사라져? 와 씨발 존망겜! 선발대 씹년들 감히 사다리를 걷어차? 폐사 한번 해줘?"
이 지랄의 반복

일부 이성적인 현역들이 딱 얘기를 함
"중간 사다리가 없어진 게 아닙니다, 여러분."

그러면 아까 숨어서 소리지른 새끼가 또 소리지름
"뉴비랑 헤딩하기 싫은 썩은물이 사기친다!"

현생에서 다큰 성인일텐데 이러는 거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일부러잖아 ^^; 진심으로 선동당해서 진짜인줄 알고 그러는 거 아니잖아 ㅋㅋ 걍 분탕이 재밌는 거잖어 왜들 그래 아마추어같이..

그리고 확팩게에서 몇일 놀다가 앗벤인가에 로아쪽 글 올라오는 거 몇개 봤는데
요즘 자주 보이는 익숙한 닉이 몇 보이더라..?
너네 진심으로 어둠의 로아 수호단이었어? ㅋㅋㅋ 씨발 어쩐지 자꾸 떡밥 갖고 장난치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