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룩 맞춰도 결국 애매한 공허색으로 다녀야하는거 이렇게 오래 끌고 갈줄 몰랐음

 한번은 손볼줄 알았는데 

 암사 몇년전에 해보니 완벽한 공허색 되는거 있던데 등에 촉수 막 생기고

 그런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흐믈흐믈 거리는거 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