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던과 영웅레이드의 체감난이도가 높긴함
2. 요구템렙이 빡빡하기도 함
3. 근데 그거랑 별개로 할게 없는 느낌임

용군단때는 추억이라 어느정도 미화가 됬을수도 있는데
신던과 영웅레이드의 체감난이도 자체는 확실히 올라간 느낌임
이게 신규복귀유저가 많아져서는 아닌거같은게
트라이 시간대비 피로도가 확실히 심해짐
물론 내가 늙어서는 아닐거야...

그리고 숙제 부활이다 뭐다 하는데
템렙 맞추기 위한 파밍이 언제부터 숙제취급이었는지 모르겠음
신규 복귀유저가 게임을 시작한 시기가 용군단 세기말때고
기존 유저들도 그때의 기억이 가장 최근이라 착각하는거 같은데
어느 확팩이든 레이드 오픈 첫주땐 템렙 올리기 빡빡했고
주간제한 있는 파밍컨텐츠때문에 운빨 많이타는게 이맘때였음
오히려 구렁때문에 레니아워의 포기론이 성립하지 않게되서
숙제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거 같음

근데 그것도 부캐나 부부캐 키우는 유저들이나 그렇지
본캐하나 키우는 유저는 이제 뭐함? 상태임
재미는 있는데 부캐까지 하는건 좀 부담되서 고민되는 그런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