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장모님 오시면서 곰탕뼈 정육점에서 사셨다고 갖고 오라하셔서 그 무거운걸 두봉지 들고 집에 올라와서 큰애 재우고 둘째랑 누워서 맥주마시면서 와벤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