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머하징, 종족 머하징, 진영 머하징, 서버 으데 등등
결론부터 말하면, 다 신경 쓸 이유 없는 얘기임.

직업? 

걍 너가 제일 재미있겠다 싶은거, 가장 떙기는거 하면 됨.
매 시즌, 확팩마다 op급으로 달라지는 직업 있음.
근데 그건 블쟈 핵심직원 아닌이상 절대 모름, 매번 바뀜. 패치 한번으로 뱅신도 갓 되고,
갓도 뱅신급으로 나락감. 그러니 그냥 이펙트며 이래저래 고인물들이 매번 걍 쉽게 말해
본인 하고 싶은거, 끌리는거 하라는게 베스트라고 말하는거.

종족?

예전엔 성능차이가 현재보다 심하게 나왔었음, 그래서 호드가 주목 및 상위 공대가 호드가 많았음.
그런데, 지금은 레이드 패턴도 그렇고 성능차이가 거의 없음. 데이터, 통계 쏟아지는거만 봐도,
기계적으로 돌리는 컴터 결과값조차 매우 미세하게 차이남. 누구나 츤하제일ZI존 바라고, 이왕이면~ 이라면서 최고 되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찰나의 딸깍 클릭 및 미세한 움직임, 행동 등등으로 ,그런 미세한 차이마저 다 상쇄됨. 고로, 종족도 그냥 꼴리는거 하라는거임.

진영?

가스라이팅의 산물.
본인은 와우 력사상 룡군단만 안하고, 내부전쟁 복커한 이후로, 쭉 봐온바 어디가든 현 차이나는 그 커뮤니티라는건 넘쳐남. 얼라 인구가 호드에 비하면 ㅈ도 없는건 맞는데, 난 외형 및 건물양식 등등 불성때 호드 딸깍 몇일 해보고 질려서 안하고 얼라만 쭉 해옴. 뭐 길드에 500명 있고, 700명 있고, 900명 있으면, 우왕 넘 좋긔 할거 같음?
실질적으로 얘기 자주하고, 뭐하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북미마냥 100만명 이상급도 아닌 한와섭에서
얼호 진영 뭣도 의미없고, 어떻게든 빠르게 레이드, 쐐기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현버전에서 그런 미세한? 갬정은 사치임. 사실상 길드 같은 커뮤기능 말고는 인원수가 없어서? 모든게 통합된, 한와섭 자체만 보면, 걍 본인이 땡기는
외형 및 종족, 직업만 보면 됨.

그 커뮤라고 해서 뭐 기가맥힌 팁전수나 뭐가 공유될거 같음? 그건 본인이 찾는거임. 애초에 유저수 넘사벽인 북미든 해외섭에서 ㄹㅇ 쌉고수들한테서 무언가가 텨저나오고 번역되어서 정보 받는 한와섭 특성상, 위크오라든 던전 꿀팁이든 뭐든 다 해외커뮤에서 먼저 오는게 정석처럼 굳어짐. 뭐 굳이 커뮤 강조...아닌 강조면 길가입 하고 남/서울/41/채광&기공, 뭐 이런거 쓰고 싶은거 아닌이상? 

현 한와, 한국와우에서 진영이든 종족이든 직업이든 그냥 다 본인 취향만 따라가면 됨.
성능픽, 성능충 이런게 다 의미가 전혀 없다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