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라이젠 3500x RX570 쓰다가 그래픽카드 사망하길래

당근과 알리에서 드래곤볼 모으기를 시도했습니다.

당근에서 RTX3050 8GB업어오고

이왕하는 거 CPU도 업글하자 싶어 알리에서 라이젠 5600 8만원에 업어옴

갑자기 하드도 조금 부족해 보이길래 구닥다리 250g SATA 하드 버리고 12만원주고 알리발 wd sn770 nvme 2TB도 새로 사서 달아주고 결국 보드 빼고 싹 다 업글하게 됐네요.

CPU GPU SSD 바꾸고 나니 와우 확실히 체감되게 좋아짐

그런데 RTX3050 쓰다보니 중고로 RX6600xt가 비슷한 가격이길래 뽐뿌와서 걍 요놈도 업어왔습니다.

테스트 결과 RTX3050 15000점
RX6600xt는 기본값 28000점
언더볼팅 후 오버클럭하니 3만점 넘길래

벤치 테스트도 확실히 더 부드럽게 진행되고 점수가 2배나 차이나길래

뭔가 극적으로 변하나 싶어 와우 켜보니 달라진 거 거의 못 느끼겠던데 이게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가요?

FHD 60hz의 평범한 32인치 모니터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