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인벤은 화장실 같은 존재지 말입니다. 

이렇게 모닝 똥글 싸지르기 위하여~

판다 리믹스 뽕맛이 끝자나 점점 다시 게을러져가고 있는 '나'

이러다 조만간 다시 밤낮이 바뀔지도 모르겠다.

확팩이 출시일이 오늘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며

아무 의미도 없는 업적을 하기 위해 본섭으로 출근한다. 

나의 화장실 같은 와우 인벤이여.

난 솔직히 온라인 커뮤니티 거의 안하고 눈팅만 하는놈이라

다시 눈팅만 할게 똥글 싸지르는게 의미가 있긋냐~

와 근데 역시 백수 나부랭이라 방구석에만 있으니까 

어제 비 존나 온다고 들은거 같은데 매우 늦은 저녁시간 찔끔오고 말드라

심지어 오늘 날씨 개같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