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방송하는 애들 귀마개나 무굴 정도 아는데

귀마개야 뭐 잘하는거 같으니까 할말 없고(고인물 꼰대새끼)

무굴 임마는 아오지니 뭐니 개같이 못하는거 같은데도

와우 방송하는 놈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주차돌 직접 만들 필요도 없이 안티팬인지 진짜 팬인지 거져 받쳐서

무굴팟 서로 갈려고 난리더만...(그정도의 무리라도 가져봤음 좋겠다.)

ㅆㅂ 솔직히 무굴보다 겜 잘하는데 파티 모으기 개빡심...

이제껏 내 패턴을 보면 일단 나는 무조건 혈죽 탱커이고

탱 하나 남은 자리 찾아가는 스타일 이었음

내가 팟 만들면 답답하드라. 언제 다 모일지도 모르겠고

빨리 출발 시키고 싶으니까 내역 안까고 받음 개같은 빌런 당첨되서 스트레스 받고

용군단은 시즌2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올 포탈 얻는거 까진 아니래도 주차 정도는 했지

3시즌은 아예 포기 했고 4시즌은 저단만 돌면서 템 업글 하는데

5단 미만 팟도 내가 템레벨이 올라가니까 ㅅㅂ 존나 답답하드라....

나야 매번 확팩마다 혈죽만 해서 빠싹한데 저단일 수록 라이트 유저고

라이트 유저일수록 게임 개 같이 못하는 사람이 다수임....(단축키는 정해서 쓰냐?)

그래서 판다 리믹스 열리자 말자 판다 리믹스 존나 재밋게 즐기고

지금은 본섭에서 업적 하고 있다. 

업적 시간 잡아 먹는 괴물 같은데 스트레스 또한 장난 아니더라....

암튼 다 필요 없고 나랑 어울리는 무리 없음 재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허다 할것이야. 근데 다들 그런거 극복하면서 쐐기 등반하고

목표 했던거 이루고 잘들 노는 사람들이 그냥 썩은물임....

나는 진짜 겜부심 같은거 제일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썩은물의 부심 토나옴...

그냥 할일 없는 백수 나부랭이라 똥글 하나 싸지르고 간다.

첨으로 이력서 넣은곳에서 연락 왔는데 ㅆㅂ 잔업을 하게 되면 9시까지 한데

임금도 최저시급임... (돈은 기대도 안함 최저시급이라도 주면 다행이지)

내가 이나이 먹고 처자식도 없는데 회사에 시간 갈아 넣을 이유가 있냐고.... ㅜ.ㅜ

막말로 와우같은걸로 시간 때우면 한달에 100만원이면 떡을 치겠다.

물론 나의 유일한 취미 유흥을 즐기진 못하겠지만.

아 진짜 나는 왜 사냐 쫄보라 못죽어서 산다. 

아이고 형님들이라도 인생 재밋게 잘 살어... 난 글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