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옆에서 보면 좀 하다 접는 사람들은 뭔가 특유의 고집이 보임.

자기가 인생이 어쩌고 다른 게임이 어쩌고 등등 다른 곳의 업적을 자꾸 가져오려고 하는 자기객관화 못하는 사람의 고집이랄까? 그래서 자기에게 ㅈㄴ 너그럽고, 내가 못하고 접는 이유를 꼭 만들어냄.

그런 모습을 지켜보면 참 힘들게 사는구나 싶긴 함.
이 넓은 세상에 할게 얼마나 많은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