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제 이야기로 화제글간거 댓글보고 쓰는글인데

고3때 군단팩으로시작한 와우유저인데 20대중반으로써
이야기하자면

모바일겜에는 수십 수백지르는 ㅂㅅ들이 무슨 한달이만원을
아까워하냐

아는형님덕분에 모바일겜을  리니지m  바람연 두가지정도
해봤는데 둘다 라인생활함
(라인은 서버 1~2위 길드들어가서 유저들이랑 pvp하면서 노는곳)
돈도많이썼고 시간도많이 쓴사람으로써 이야기하자면

일단 모바일겜하는 사람들도 소수정도나 겜나오자마자
현질하는사람들이 있지만 어쩔수없음
모바일겜들의 구조는
대부분 리니지m 로그라이크 방식의 게임이라
선발대로 달려가서이익을 얻을라고 하는사람들이있고

게임해보고 아이거재밌네 현질해서 더편안하게 해야지
하면서 그냥 패키지사는 유저 정도로 나뉘어져있음

그리고 모바일겜하는사람들은  대부분 pc겜 안함

Pc게임하는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모바일게임  안함

서로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무슨 모바일겜을 들먹 거리는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냥 정액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도 왜이딴알피지장르에 재미를느껴하는사람이라
남들 롤 서든 할때 10대때부터 알피지만 하고
알피지를 좋아하는 알피지충인데

간간히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아요즘 할겜없나 이야기하면
알피지 얘기가나오면
와우 ㄱ?
드립식으로 한번씩 날리는데 가끔식 진짜 해볼까? 로 넘어가면

대부분 내가 저게임을 해보지도않았는데
무슨재미인지도 모르고 이만원이란돈을 쓰고
시작해야한다라는게 진입장벽이 엄청큼

그래서 항상이야기해줌 한달만지르면 그이후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씩 레이드정도만 가면은 돈안쓰고 공짜다 라고 꼬심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그래 뭔게임인데 하면서
게임을알아보다 그래픽같은거보고
거기서 뭔와우여 하면서 이야기가항상끝났음



로아같은것도 해봤지만 로아도 시작부터 현질하는사람보다
게임에 “재미를느껴”현질하는사람이많지 로아를 시작도안했는데
패키지 같은거 사면서시작하는사람 거의없음

예를 들어주면 저는 항상 이야기하는게있음
나의 알피지겜의 인생 일순위 재미는 남들이 무슨이야기를하든
PVE 와우 PVP 아이온 이라고 항상이야기할정도로

아이온도 좋아했던 유저인데
아이온도 어느날 한달 2만원 게임에서
언제 한번 정액제를 삭제한다고 광고를 띄운적이있음
그래서 저광고를 보고 아이온에 찍먹하러왔었던 유저가
상상이상으로 많았음
대부분 엔씨는엔씨구나 하고 다돌아갔지만




그래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게임을 해보지도않고 “재미”를 느껴보지도 못하고
이만원을 쓰고 시작하는거는
큰진입장벽이 맞다라고 생각을합니다

저도 와우를 사랑하고 좋아하는유저이고
와우가 우리나라에서 일위게임이였으면 좋겠다라는
망상도 하는 유저로써 이야기하자면

어차피 한국제외 전세계에서 잘나가는 알피지라

블리자드에서 바뀔확률이 일퍼정도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한달에 이만원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은

뭐 사회생활부터나 그지새기들이라니 그런생각을 가진분들이
있다는게 있어서 저런건 아닌데 라는생각이 들어서 쓰는
푸념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