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나그렐
2015-07-08 20:19
조회: 9,578
추천: 23
화염 마법사 PVP 입문자 가이드2 (6.2)[발화]
판다리아 확장팩 당시에는 적에게 3초의 스턴을 거는 스킬 이었으나 지금은 대격변 처럼 추가적인 도트 딜 역할을 합니다. 화염 마법사의 발화는 지옥불 작렬 초기화를 노려 추가적인 불덩이 작렬을 획득하기 위해 쓰입니다.
[저주 해제]
흑마법사의 고통이나 운명의 파멸을 해제할 수 있으며 주술사가 사용하는 사술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를 통하여 아군에게 바로 해제해줄수 있으며, 상대 조합에 주술사가 있다면 사술에 맞추어 사용하고, 흑마법사가있다면 고통류 마법을 해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문양: 마법 훔치기] 마법사는 매커니즘상 딜로 마나를 그리 사용하고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법 훔치기’ 문양을 발라두면 마법 훔치기에 성공할 때 마다 생명력이 1만정도회복 되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투기장의 상황에 따라 ‘희생의 손길’ 을 마법 훔치기를하고 지움으로서 변이와 서리고리가 풀리지 않게 하고 상대의 도트 힐이나 버스트 힐을 미리 훔쳐 최대한 많은 힐을 줄임으로서 위협할 수 있습니다.
화염 마법사는 한방 한방이 귀중한 특성입니다. 탄약이 떨어지면 재장전에 시간이 오래 걸리죠 하지만 준비만 되어 있다면 적에게 불작을 퍼부울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치명타를 터지게끔 유도한다면 계속해서 장전되는 불덩이 작렬을 즐기게 됩니다. 화염 특성에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불덩이 작렬이 공급 되지 않으면 죽게됩니다.
1. 치명타 체크 불덩이 작렬과 화염 폭풍크리로 획득하는 열기 및 몰아치는 열기도 중요하지만, 우선 이 두 스킬이 치명타로 들어가야 순식간에 폭딜을 퍼부을 수 있고 또한 주기적인 불덩이 작렬 공급에필수 입니다. 그래서 최대한의 치명타를 끌어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주문술사의 흐름
딜을 넣을때는 항상 주문술사의 흐름 중첩을체크해야 합니다. 가장 강한 딜을 가지고 있는 화염 폭풍은주문술사의 흐름이 5중첩일 때 두발을 꽂아 넣습니다. 3. 점화 (PVP 2셋 효과)
점화 버프는 화염 마법사 PVP 장비 2셋의 효과이며, 불태우기 시전 성공시 화염구, 얼음불꽃 화살의 시전 시간을 15% 감소시켜주고 치명타를 15% 높여줍니다. 3번까지 중첩이 가능하며 총 45%의시전 시간 감소와 45%의 추가 치명타가 붙습니다. 이는 조금 더 수월하게 화염 마법사에게불덩이 작렬을 공급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용법> 일반적으로 불태우기 3번을 시전하면 됩니다. 꼭 불태우기 3번을 시전할 필요는 없으며, 유동적으로 2불태→화염구로 중첩을 쌓아도 괜찮습니다.
<특징> 점화는 불태우기의 적중이 아닌 불태우기의시전 성공의 여부에 따라 중첩이 쌓입니다. 즉 흡수, 반사, 면역, 저항, 빗나감등에도 중첩이 쌓아집니다. 이것이 점화 중첩 쌓기가 쉬운 이유 중 하나이며, 이를 응용해서 무적기를 사용하는 상대에게 불태우기를 넣어 중첩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성기사의 천상의 보호막에 불태우기로 점화 3중첩을 유지합니다. ▶마법사의 얼음방패에 불태우기로 점화 3중첩을유지합니다. ▶마법사의 얼음방패 문양 에도 발동합니다.(재생문양이아닌 3초 주문면역 문양) ▶사냥꾼의 공격 저지에 불태우기로 점화 3중첩을유지합니다. ▶도적의 그림자 망토에 불태우기로 점화 3중첩을유지합니다.
따라서 무적기를 쓴 상대에게 무작정 두드려맞거나 도망 가기 보다는 불태우기를 시전해 차단기를 뽑거나 점화 중첩을 유지 혹은 추가적인 불덩이 작렬을 획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발화
현재 걸린 작열 데미지의 25%로 추가 도트 데미지를 입히며 지옥불 작렬을 초기화시킵니다. 판다리아 패치 때는 충돌이라는 3초 스턴이 있었으나 드레노어 이후 스턴은 삭제되었고, 지옥불 작렬의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만 남아있습니다. 때문에 그저 불덩이 작렬 수급용 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더 넣기 위해서는 불덩이 작렬이치명타로 들어갔을 때(지옥불 작렬이 쿨이 돌고 있으면 금상첨화)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화염폭풍
75레벨 티어의 가장 강력한 스킬입니다. 화폭이 어중간하게 낭비되면 안되기 때문에항상 딜을 몰기 전에 2개씩 장전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투기장에서 아군에게 달라 붙은 밀리딜러들을 떼기 위해 이감이 필요할 때는 과감히 시전해서 아군을 살려주어야 합니다.
6. 점화와 주문술사 중첩 관리 주문술사의 흐름이 1중첩일 때 or 주문술사의 흐름이 발동하지 않았을 때는 불태우기로오프닝 딜을 시작하여 점화 중첩과 주문술사의 흐름 중첩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점화 3중첩을쌓고나면 주문술사의 흐름이 2중첩 or 3중첩 정도가 되어있는데 자신의 열기 버프에 따라 화염구→불작으로 주문술사 흐름 체크를 하고 화염 폭풍을 넣어주는 것이 좋으며, 불덩이작렬의 치명타 여부에 따라 발화 각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7. 몰아치는 열기
과거 몰아치는 열기라고 불렸던 패시브 스킬입니다. 현재는 불덩이 작렬의 패시브 효과로, 화염계열 스킬이 2회 연속 치명타로 들어가게 되면 발동하여 25% 데미지가 증가된 불덩이 작렬을 1회 즉시시전으로 사용할 수있습니다. 과거에는 치명타 여부를 알 수 없어 발동을알기 힘들었으나 지금은 ‘열기’ 라는 버프로 1차로 터진 치명타를 알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을 소몰열/대몰열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각각 버프 이름은 열기 / 불덩이작렬! )
[열기] 화염 계열 마법이 치명타로 적중하게 되면(흡수되어도 치명타로 들어가게 되면 열기가 활성화 됩니다.) 열기라는버프가 생기며 작은 화염 오라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열기가 떠있는 상태에서치명타로 단 1회라도 적중하지 못하면 바로 소멸하게 됩니다. 고로꾸준한 치명타로 계속해서 공급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오라(열기)가 생긴 모습>
[불덩이 작렬!] 이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화염 계열 주문이치명타로 적중하거나 100% 치명타를 가지고 있는 지옥불 작렬을 적중시키면 작은 열기 오라가 사라지고큰 불덩이 작렬!(구 몰아치는 열기) 오라가 생기게 되며불덩이 작렬이 데미지가 25% 증가된 상태로 즉시시전이 가능합니다.
<큰 오라(불덩이 작렬!)가 생긴 모습>
화법에게 최고의 조건인 열기(이하 소몰열)와 불덩이 작렬!(이하대몰열)이 같이 떠있는 경우, 다음 화염계 스킬이 치명타로 적중하지 않으면 소몰열은사라지게 됩니다.
<소몰열과 대몰열이 같이 떠있는 모습>
8. 기초적인 딜 방법 다음 게시글에서는 용숨과 관련된 팁과 매크로 등을 가져오겠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l=7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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