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적정'치타 '적정'치타를 말씀하시기에 수학적으로 '적정' 치타라는게 있는지,

지능을 포기하고도 치타를 올려야 하는지 보여드릴게요.

가속과 특화는 통제변인으로 일단 둡시다.

 

계산식이 엄청 깁니다. 요약 해드릴게요.

 

6분 풀시너지의 전투 국민화법트리 레이드를 기준, 뎀증같이 똑같이 적용되는 시너지는 생략

특화도는 제캐릭 기준 25(특화도 720)퍼로 반영하며 작열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치타 피해는 3배

 

제 캐릭터인 357캐릭 지능 4455/치타 2055(노법 22.24%)일 때 기대 딜량 :  358만 1355

5455(+1000)/치타 1055(-1000) 일때 기대 딜량 : 385만 5447

더 극단적으로 지능 6455(+2000)/치타 55(-2000)일때 기대 딜량 : 409만 1749

 

결론 => 치타가 0일지라도 관계 없이 지능을 치타로 바꾸려는 바보짓(ex 마부or보석or장신구)은 하지 마라

 

 

 

일단 대격변에서 스탯당 올라가는 값입니다.

특성은 화법 국민트리입니다.

 

지능1당 주문력상승 0.99775

            치타상승 0.001744%
치타1당 치타상승 0.005576%

 

주문력 1당 염구 데미지 약 1.448 증가
주문력 1당 불작 데미지 DD 약 1.61 증가/DOT 약 0.583 증가
주문력 1당 살폭 데미지 DOT 약 1.73/DD 약 0.343 증가

 

=>직접 템 빼고 지능버프 켯다껏다 하면서 툴팁으로 확인해보세요.

 

아이템레벨 357인 제 캐릭터 기준으로

주문력 6399(1954(무기)+4445(지능)) 치타 22.24(7.77(지능)+11.46(치타)+3(특성))%가 나옵니다.

 

풀버프시 주문력(1954*1.10(정술)+4445*1.05(왕축)*1.10(정술))=7186

치타(777*1.05(왕축)+11.46+3+15(타갑+치타시너지+임계질량))=37.62%

 

이 스펙에서 염구 한방의 기대 데미지는 11716

               몰열 한방의 기대 데미지는 19125(13466+5659)

               살폭 한방의 기대 데미지는 18576(15501+3075)

 

 

자 그럼 여기서 만약 치타를 미친듯이 빼면 과연 같은 스탯에서 '적정'치타라는게 존재해서

 

지능보다 좋아지는지 확인해봅시다.

 

극단적으로 치타 1000을 빼서 지능 1000으로 바꿀게요.

 

그럼 치타 5.57%가 빠지고, 대신 지능으로 인해 1.83%가 올라 이는 노버프에서 19.3%의 치타를 가지게 됩니다.

 

20%도 안되는 치타가 되요. 치명타 적중도는 1055인 셈입니다. 낮죠? 총 치타율은 34.3%이겠네요.

 

대신 주문력이 1000*1.05*1.10*0.9975만큼 올라 1152가 증가합니다.

 

이 스펙에서 염구 한방의 기대 데미지는 11716+1668=13384

               몰열 한방의 기대 데미지는 19125(13466+5659)+(1854+671)=21650

               살폭 한방의 기대 데미지는 18576(15501+3075)+(1993+395)=20964

 

 

1번. 현재 재 캐릭터인 경우입니다.

 

6분 전투 300초 기준을 딜을 할게요. 계산의 편의상 불태우기나 환기 화염구슬은 무시합시다.

 

살아있는 폭탄은 24번 사용합니다. 정확한 칼리필은 불가능하니까요.

 

약 600정도의 가속에서 즉시시전스킬은 1.37초의 캐스팅 시간을 가지므로

 

32.88초를 살폭에 사용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염구를 107회 시전한다고 하면, 염구는 2.27초 정도의 캐스팅 시간을 가지므로

 

약 242.73초간 염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치타가 37.62%일때는 속병쟁이님께서 작성해주신 T3과 T4에 의한 몰열 발동율에 의해

 

약 17%확률로 몰열이 터지고 18회 정도의 몰열이 발동되어 24.66초를 소비합니다.

 

총 32.88+242.73+24.66=300.19초

 

총 데미지는 11716*107+19125*18+18576*24=2043686

 

여기에 37.62%확률로 치타가 터져 3배의 데미지를 주니 0.3762*3+0.6238*1=1.7524의 기대치.

 

2043686*1.7524= 358만 1355

 

 

2번. 제 캐릭에서 지능1000+ 치타1000-한 경우입니다.

 

 

살아있는 폭탄은 24번 사용합니다. 정확한 칼리필은 불가능하니까요.

 

약 600정도의 가속에서 즉시시전스킬은 1.37초의 캐스팅 시간을 가지므로

 

32.88초를 살폭에 사용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염구를 109회 시전한다고 하면, 염구는 2.27초 정도의 캐스팅 시간을 가지므로

 

약 247.43초간 염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치타가 34.3%일때는 속병쟁이님께서 작성해주신 T3과 T4에 의한 몰열 발동율에 의해

 

약 14%확률로 몰열이 터지고 15회 정도의 몰열이 발동되어 20.55초를 소비합니다.

 

총 32.88+247.43+20.55=300.86초

 

총 데미지는 13384*109+21650*15+20964*24=1432088+324750+503136=228674

여기에 34.3%로 치타가 터져 3배의 데미지를 주니 0.343*3+0.657*1=1.686의 기대치

 

2286742*1.686= 385만 5447

 

사실 몰아치는 열기가 12초내에 여러개가 터질 경우 몰아치는 열기의 도트데미지가 다 들어가지 않으니 몰열의 데미지는

 

저것보다도 낮게 나오고, 이는 몰열이 더 많이 터지는 1번경우가 더 손해인데도 2번경우가 더 딜이 잘나옵니다.

 

 

이래도 아니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계산을 해드릴게요.

 

2번 경우에서 또다시 치타 1000을 지능 1000으로 바꿉니다.

 

그럼 치타 5.57%가 빠지고, 대신 지능으로 인해 1.83%가 올라 노법 15.56%의 치타율.

 

치명타 적중도는 자그마치 55가 됩니다. 오리템을 끼지 않는 한 이 수치는 안나오죠. 풀법 30.56%의 치타율이 나옵니다.

 

 

이 스펙에서 염구 한방의 기대 데미지는 13384+1668=15052

               몰열 한방의 기대 데미지는 21650+(1854+671)=24175

               살폭 한방의 기대 데미지는 20964+(1993+395)=23352

 

 

살아있는 폭탄은 24번 사용합니다. 정확한 칼리필은 불가능하니까요.

 

약 600정도의 가속에서 즉시시전스킬은 1.37초의 캐스팅 시간을 가지므로

 

32.88초를 살폭에 사용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염구를 109회 시전한다고 하면, 염구는 2.27초 정도의 캐스팅 시간을 가지므로

 

약 247.43초간 염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치타가 30.56%일때는 속병쟁이님께서 작성해주신 T3과 T4에 의한 몰열 발동율에 의해

 

약 13%확률로 몰열이 터지고 14회 정도의 몰열이 발동되어 19.18초를 소비합니다.

 

총 32.88+247.43+19.18=299.49초

 

총 데미지는 15052*109+24175*14+23352*24=1640668+338450+560448=2539566

 

여기에 30.56%로 치타가 터져 3배의 데미지를 주니 0.3056*3+0.6944*1=1.6112의 기대치

 

2539566*1.6112= 409만 1749

 

제발 '적정'치타전엔 지능보다도 치타를 올려야 한다는 드립은 그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