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정도 냉법을 하면서 무지성으로 손 가는대로 하다가,
오늘 다시 나강주영상을보니 전에 볼 때랑 다르게 여러가지 보이는게 있어서
궁금증 확인하려고 질문글 올려요.


1. 서손 1개랑 얼구만 있을 때, 얼구 쓰고 바로 서손1개 소모까지는 확실히 알겠는데, 얼구가 적에게 닿기 전 까지의 그 약간의 딜레이 때 생얼창을 쓰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서손얼창-얼구 하고 얼화를 땡기는게 맞는건가요?

위와 비슷한 상황으로 적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얼구 쓰자마자 서손이 생기는 상황이라면 서손-얼구-서손 까지는 맞는거 같은데, 그 다음 서손이 생기기까지 1-2초 정도 남았을때, 얼창 글쿨 한 번 정도면 서손이 생길거 같은 상황이라면 그냥 생얼창을 쓰면서 서손을 기다리나요 아님 얼화를 쓰나요?




2. 서손0개 일때, 혹쐐-진눈을 시전하려고 혹쐐를 캐스팅하는 순간 얼구가 리셋이 되면서 서손도 2개가 쌓였다면,
혹쐐 캐스팅이 끝나자마자 써야하는 스킬 순서는 뭐가 가장 좋을까요?

진눈-얼구-얼창-얼창?
진눈-얼창-얼구-얼창?
진눈-얼창-얼창-얼구?

즉, 서손2개라면 다음에 더 쌓여서 날아갈지 모르는 서손을 아끼기 위해 서손을 먼저 써야 하는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얼구를 빨리 써서 리셋을 노려야 하는가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3. 나강주 영상에서 서리광선은 반드시 혹추가 묻어있고, 얼구가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쓰라고 하던데,

이 활성화의 뜻이 캐스팅 가능한 얼구가 남아잇는 상황을 말하는거 ㄴ지, 이미 시전해서 앞에서 돌고 있는 얼구를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서리광선의 정확한 이상적인 캐스팅 타이밍은 언제인가요?

5고드름 2서손 서리광선 얼구 모두 쿨이 있다면 어떤 순서로 써야 하나요?



냉법 념글에서 서리광선은 혹추 1개 있을때 쓰라고 하던데, 2개는 왜 안되나요? 꼭 1개일때 써야 하는 이유가?



4. 죽냉은 서광이나 쐐기트리랑 다르게, 서손을 오직 혹추가 있는 상태에서만 쓰는건가요? 나머지는 다 비슷하고?

쐐기만 돌아서 쐐기 특성만 한 달 사용했는데, 레이드 가보니까 쐐기특성은 좀 뭔가 약한거 같아서 서광이랑 죽냉을 배워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안써본거 2가지 특성을 써보려니까 어려운게 많아요.


제가 이해한 죽냉과 서리광선 딜사이클 우선순위를 정리해보자면,

죽음의냉기

얼핏을 써서 죽냉중첩이 쌓이는 상황이라면, 7중첩까지는 얼화-진눈-얼화-얼화 로 혹추를 없애며 스택을 쌓고, 5고드름이 되면 혹쐐-진눈을 바로 사용한다.

8중첩이 넘어가도 얼화-진눈-얼화-얼화, 단 5고드름은 혹쐐-진눈 은 동일하지만, 서손이 있고 혹추가 묻어있는 상황이면 얼화보다 서손혹추를 우선시 한다.



서리광선

아무것도 없을 때 얼화를 쓰는건 냉법의 기본이지만, 이 서광특성이랑 쐐기특성은 5고드름혹쐐-진눈보다 서손의 소모를 우선시 한다. 즉, 고드름이 5개 있어도 서손이 계속 생기는 상황이라면 서손을 먼저 1개 이하로 줄이고 혹쐐를 캐스팅한다.

서리광선은 얼구가 발사되어있지 않고, 5고드름이 아니고, 혹추가 묻어있는 상황에서 사용한다.
즉 혹쐐보다 우선순위가 서광이 낮다.





맞나요?

너무 어려워요. 디테일하게 딜하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