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미 줄진섭 정술 Koink 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보니 정술에 대해서 특별히 정리된게 없는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만든 내용은 아니고 제가 자주 가는 웹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한번 번역해보았습니다.

원본이 궁금하신분은 www.totemspot.com

특성

15렙: 돌의 보루 토템 혹은 영혼 이동을 선택. 한번씩 크게 데미지가 들어오는 전투라면 영혼이동, 지속적으로 꾸준히 데미지가 들어오는 전투라면 돌의 보루토템.

30렙: 구속의 토템 혹은 바람걸음 토템 선택. 얼음 강화의 경우 PVE 에선 대충, 화충과 쿨다운이 겹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5렙: 토템이 자주 죽거나 토템 유지시간이 끝나기전에 지워야하는 경우가 많은 전투라면 토템의 복원력 선택. 원거리 광, 이감, 혹은 스턴이 필요한 전투라면 토템 재배치 선택. 진동토템이나 축전토템과 같은 특수 토템을 자주 사용해야하는 전투라면 원소의 부름 선택.

60렙: 데미지상으로는 메아리가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극딜 구간이 있는 보스에선 정기의 깨달음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음. 고대의 신속함은 비추천.

75렙: 고대의 인도가 가장 효율적. 예를 들어 고대의 인도를 시전할시 디피가 10만이라면 10초동안 120 만힐. 같은 장비라면 치유의 해일 토템은 50만힐. 복술의 심신의 정화 버프가 있지 않은 이상 고대의 인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힐러 역할을 해야한다면 전도력 선택.

90렙: 격노폭발은 비추천. 딜싸이클도 복잡해지고 그렇다고 다른 두 특성보다 딜이 더 나오는것도 아님. 이상적인 환경에서의 테스트에선 정기작렬이 원시의 정령술사보다 데미지가 2~3% 정도 앞섬. 하지만 극딜 구간이 있는 보스에선 원시의 정령술사가 더 효율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주문양

연번문양

- 장점: 광데미지 증가

- 단점: 첫번째 대상이 받는 피해가 10% 감소

- 4 타겟 이상일 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 이하라면 오히려 DPS 가 떨어짐.

- 광을 쳐야하는 상황에선 필수

불정문양

- 장점: 쿨이 3분으로 줄어든다

- 단점: 불정 유지시간이 36초로 줄어든다

- 불정문양을 사용하게 되면 (긴 전투상황시) 평균적으로 불정유지시간 자체는 오히려 9초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지배력과 (똑같이 3분쿨) 같이 쓰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

화충문양

- 장점: 유지시간을 25% 혹은 6초 늘려줍니다.

- 단점: 최초피해가 25% 줄어듭니다.

- 화충의 주목적은 데미지라기 보다 용폭 크리를 위해 깔아주는 것이 크기 때문에 화충문양을 박아주는것이 딜싸이클 관리하기가 더 편리합니다. 또한 화충문양은 정술문양들 중 유일하게 명확한 DPS 증가가 있는 문양입니다.

- 필수

자연의 격류 문양

- 장점: 번화가 적중할때마다 마나가 2% 찹니다.

- 단점: 없음

- 정술은 마나가 모자랄일이 거의 없습니다. 광칠때 연번을 연타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연쇄 천둥 효과 때문에 마나가 거의 안떨어짐

- 비추천 (다만, 모구샨 금고 1넴과 같이 2타겟에 연번을 쳐야하는 경우엔 유용)

천둥 문양

- 장점: 천폭 대기시간 10초 감소

- 단점: 없음

- 자연격류문양과 마찬가지로 정술은 마나가 모자랄일이 없기 때문에 불필요합니다. 다만, 밀쳐내기 효과가 자주 필요한 상황에선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 밀쳐내기가 필요한 상황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

번촉 문양

- 장점: 이동하면서 번화시전 가능

- 단점: 번화 시전시간이 5% 늘어남

- 개인취향과 전투상황에 따라 선택. 말뚝딜 상황에선 DPS 가 대략 1.5% 감소하고, 이동이 굉장히 잦은 상황에서는 DPS 가 대략 10% 이상 증가합니다.

- 이동이 많은 상황에서 추천

보조문양

천폭문양

- 장점: 밀쳐내기 효과를 없앱니다.

- 단점: 없음

-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 천폭을 밀쳐내기보다 마나유지용으로 사용하신다면 추천

종족순위

얼라

판다 >= 드레나이 > 드워프

물론 적중이 더 중요하시다면 드레나이가 더 좋습니다

호드

트롤 >= 오크 > 판다 > 고블린 > 타우렌

* 종족사이의 차이는 굉장히 미세합니다 (0.3%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