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은 즉발이고 정작은 캐스팅인데
오히려 정작쓸때가 대충쓸때보다 더 매끄럽고 부드럽네요

캐스팅이 걸핏 보기에는 답답해 보여도
직접 해보면 어떤 특유의 감성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