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드만 하다가 복술로 갈아타서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라이트 유저라 아직 레이드도 제대로 못 가긴 했는데, 선조 관련으로 떠오른 게 있습니다.

현재는 복술의 가속을 낮게 맞추는 편 같은데, 생폭이랑 신속으로 선조를 띄우니까 가끔 아쉬운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다가 원할 때 선조를 미리 띄워두는 방법으로 떠오른 게 있습니다.
가속치타 세팅으로 '기복시 선조 소환'(6초) + '선조 유지시간 증가'(4초)  특성을 찍어두는 게 생각보다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회드를 하다보면 광합성이나 피생 폭발 시간 같은 거 고려해서 미리 글쿨/마나를 낭비시켜두는 경우가 많은데,
복술은 선견자 트리에서는 상당히 마나가 남는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쐐기나 레이드에서 극단적으로 폭힐/폭딜을 하기 위해 미리 쌩 치파 난사시켜두면 설계형으로 괜찮을 거 같은데..
혹시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