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전쟁 맞이해서 복귀한지 일주일정도 된 복귀뉴비입니다. 
이 전까지 전사, 성기사, 도적(조금), 법사(정말 쬐금) 용군단 2시즌 키우다가 쉬었고 이번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 때 느낀게 캐스터보단 즉발성 근딜이 맞구나 였었는데, 이번에 정술 영상 보고 번개 뽕 취해서 덥썩 정술로 
복귀했다가, 영던 스핀 돌며 느낀게 확실히 캐스터가 뭔가 뭔가 였습니다. ㅠ 그래서 다시 전사로 돌아가봐야하나
싶은데 전사는 워낙 인식이 안 좋아 쐐기 또 못 갈것 같아서 그냥 정술로 할지 아니면 근딜인 고술로 빨리 전환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또, 고술은 정말 한 번도 안 해봐서 전사나 성기사 같은 느낌으로 하는지 근거리 정술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분전같이 막 휘갈기는 것 보단 징기나 무전같이 한방한방 때려넣는 느낌을 좋아합니다.
술사 쐐기는 잘 데려갈까요..?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3줄 요약
1. 근딜이 취향에 맞다.
2. 다시 전사, 성기사로 가라
3. 이번엔 고술 키워봐라 
 
선밴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