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봐야 알겠지만.

우선 내부전쟁 영웅특성을 보면
폭풍인도자 - 메인딜 : 번화 / 연번
선견자 - 메인딜 : 용폭

티어효과
2세트 - 정기 작렬/대지 충격의 공격력이 25%만큼, 지진의 공격력이 25%만큼 증가합니다.
4세트 - 소용돌이를 소모하면 치명타 확률이 5%만큼, 치명타 피해량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위 내용으로 보면
정술은 폭풍인도자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용폭맨은 메인딜이 용폭이다보니 치명타를 안올릴뿐더러 티어효과가 개무시되는 빌드이고
나온 특성으로만보면 정기과부화가 25% 밖에 안되니 특화효과도 거의 못받을거 같습니다.

폭풍인도자로 가면
폭풍인도자 자체가 번화/연번으로 소용돌이 빨리 채우고 정작/대충/지진으로 빨리소모(티어효과) 하면
가속 버프(영웅특성)을 받게되는 선순환 구조가 될거 같고.
영웅특성에 따라 정기과부화가 50% 받아서 75%로 시작하게 됩니다.

닥치고 폭풍인도자로 가라는 개발자들 의도 같아보이긴 하네요.

선견자는 깡용폭에만 선견자효과 받고 정기과부화는 영향 안받아서 더욱더 개구릴거 같아요

이번에 개선된 지진으로 인해 광딜도 정말 개선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딜이 얼마큰 나오냐에 달려있겠지만, 폭풍인도자로 가게된다면 용폭화충의  ㅄ같은 타겟제한 매커니즘도 상관없어질거 같구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까봐야 알겠지만

데미지좀 좋게...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