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 썹에서 최딜이라는 뉴비도적을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서서히 황혼1하드 , 검날 3하드가 막공에서 활기를 띄고있는데요. 항상 도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가기때문에

 

밑에도 좋은 네바람 하드 로하쉬 공략이 있지만 조금더 종합하고 빠진것을 보충하여 공략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이번이 인벤 가입후 첫글이기때문에 모자란 점도 많고,, 허접하겠지만 조금이나마 정보를 얻어가셨스면 좋겠습니다.

 

비판과 의견공유는 겸허하게 받고, 비난은 자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엄연히 제가느낀 공략법이기 때문에 저와

 

다른 생각을 갖는 분 분명히 있겠습니다만 그런분들은 자기가 편하신 공략으로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1. 준비 = 암살도적시점(하지만 다른특성도 동일한부분이 많음) 에서 방패는 법사와 같이깬다고 가정합니다.

 

제 생각에 네바람 하드는 기타 키마, 아트, 할푸스 보다는 더욱 난이도 있는 하드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더욱 준비를 철저하게 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극지 저의생각으로 355 이상의 템을 파밍하신 도적분이

 

트라이하기를 권장합니다. ( 템셋팅과, 법사, 사제와의 연계도, 스펙에 따라 물론 상이합니다)

 

아이템 : (필수지만)톨비르물약, 신화의물약, 붕대, 사용형장신구 꼭 챙기시기를 추천합니다. - 뭐 영약 요리 등등은 필수

 

특성 : 필자는 [만회연마]를 안찍고 킬을 하였지만 처음가지는분 or 생존이 자신없으신분이라면 만회연마를 꼭 찍으시기

 

         권장합니다. 그외 기타 그망이나 다른 특성은 제생각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양 : 낙법문양을 꼭 스왑해서 가시기바랍니다. 또한 로하시는 어그로게념이 없기때문에 뒤를잘안주는 관계로 기습문양(특성)

 

         을 다른 문양(특성)으로 대체하여도 무방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그냥 놔둠)

 

준비물 : 톨비르, 신화의물약. 붕대, 만회특성, 낙법문양 사용형 장신구

 

2. 전투

 

전반적인 기본사항은 다른 글에도 잘나와있기때문에 생략하고 꼭 필요한 몇가지 사항을 강조해드리겠습니다.

 

로하시의 경우 변수가 많이있습니다. 제가 안샬과 네지르를 안해봤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샬과 네지르는 기본 택틱이 마춰진후에는 거의 변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로하시는 기본 택틱외에도

 

회오리와 강풍강타라는 매 트라이마다 유동적인 랜덤성 기술들이 항상 존재하고 또한 칼날바람이라는 자연데미지 증가버프가

 

운이없게도 도적에게만 과도하게 생기는현상 등이 변수로 작용하기때문에 항상 신경이쓰이고 머리가 아픈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모든 딜과 레이드 공략이 마찬가지이겠지만 로하시 공략의 가장핵심은 도적의 생존 및 방패 격파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위의 붕대, 신화의물약, 톨비르가 필요한 것입니다. 택틱대로 딱딱 맞아떨어지고 변수가 나타나지않는다면

 

물론 쓸일이 없겠지만 최악의 상황과 변수가 존재하기때문에 준비하는것입니다.

 

 

<방패격파 전>

 

먼저 로하시가 매방패를 기력 30쯤에 소환하고 그방패를 순간 폭딜로 부셔야합니다 부시지 않을경우 틱당 3~4?만의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3틱보면 전멸이라는 생각으로 딜을 하셔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쿨기와 장신구의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장신구는 시전형장신구를 1개 착용하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톨바장신구를 이때써먹음..)

 

보통의 경우에 3방을 깨고 4방을 깨기전 안샬과 로하시를 킬하고 블러드후 네지르를 잡는데요 (공대마다다름)

 

그렇기때문에 쿨기와 장신구는 3방을 위주로 짜게됩니다 (보통의경우) 하지만 저는 최악의 경우와 여러변수를 포함하여

 

4방을 본다는 전제로 장신구와 쿨기 사용 순서를 정하였습니다. 실제로 4방을 보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로하쉬의 딜이 딸리는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각종

 

광풍강타와 회오리가 참 안습으로 깔리는경우에 딜이 떨어질수있습니다 그리고 안샬 쫄탱이 드리블에 실수를해서 안샬의

 

피가차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는 어쩔수 없이 4방을 보게되는데요 이럴경우 3방패 택틱으로는 쿨기의 부재로 인하여

 

4방을 절때깨지못하고 전멸하게됩니다. (특히 4방때는 원한 쿨타임이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제 기억엔))

 

 

- 쿨기 및 장신구 순서 ( = 진리는 아님)

 

뇌우소환이라는 스킬을 로하쉬가 기력 8~10쯤에 사용합니다 그때가 회오리를 뽑는건데요 그전 또는 그때 원한을 돌려주시면

 

매방패마다 원한은 돌아옵니다.  3방패때까지는 간당간당 계속 돌아오더군요 : 로하쉬 5 ~ 7 = 원한

 

원한을 쓰고 기술을 난사하다 5버블을 마춘상태에서 첫번째 방패가 30~31에 오는데요 23~25 장신구(냉혈)

 

27~28 = 법사에게 속임수거래 ( 문양을 지우시고 가셔서 15프로의 뎀증효과를 충분히 받을수 있게 해야합니다) - 속거시 무리하게 거리가 나오지않아서 이동하다 방패가 뜨는경우가 있음으로 속거타이밍때 법사에게 한발 나와주라고 요구하면 됩니다.

 

속거후 = 교란 ( 교란을 꼭 돌려서 생존, 방패 격파시 들어오는 광역대미지를 최소화하여 사제에게 부담을 최소로해주어야합니다)

 

30~31 = 5버블 장신구 독살 + 절단 2번 + 각종 종특 또는 전문기술공격 (고블린 로켓미사일 , 기공손 등) 

 

1방패 = 장신구 + 원한               (이때 법사 쿨기

2방패 = 냉혈 + 원한                  (이때 법사 장신구                            <<<< 여기 택틱은 제가 사용했던 방법이고 법사와

3방패 = 장신구+톨비르+원한       (이때 법사 쿨기                                        충분히 상의를 하심이 좋습니다.

4방패 = 냉혈                            (이때 법사 장신구 + 화산물약

 

"또한 여러글을 봤을때 댓글에 냉혈의 쿨타임이 2분이기때문에 원한과 같이 사용하면 쿨이 돌아온다" 라는 말씀을 본적이있는데

 

그것은 틀린말입니다. 원한은 씀과동시에 쿨타임이 돌아가지만 냉혈은 냉혈은 킨후 독살이 발생되는 시점부터 쿨타임이

 

돌아갑니다. 그말은 즉 방패를 깨는타이밍에 쿨이 돌아간다는 이야기지요 방패를 깬후 2분 다음 방패때 원한은 사용이 가능하나

 

냉혈은 각타임당 사용이 불가합니다. 첫번째 방패는 원한 + 사용형 장신구로 방패를깹니다. 이때 법사와 미리 상의를 합니다.

 

장신구보다는 쿨기가 더욱 강력하기때문에 1방패 : 도적 장신구 + 법사 쿨기,  2방패 : 도적 쿨기 + 법사 장신구 이런식으로

 

미리 법사와 택틱을 마추어놓기를 권장합니다. 1방패때 주로 원한 + 냉혈을 많이 쓴느데요. 중요한것은 냉혈을 쓰면 확실히

 

안정되게 방패를 깰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2방패 3방패 4방패로 가면갈수록  수양사제의 엠바닥 문제 시간의 촉박함

 

등등 으로인하여 피유지 및 딜이 불안해지기때문에 4방을 본다는 조건아래서는 1방때 장신구를 돌려줍니다. 1방때는 사제가

 

비교적 널널하기때문에 2틱을 맞더라도 힐로 충분히 커버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공대가 딜이 좋고 확실히 3방이라고한다면

 

(1방때 냉혈을 쓰는것이 더욱 좋겠습니다)

 

<방패 격파후>

 

방패가 깨졋다면 1방패 후에는 바로 강풍강타라는 스킬을 시전합니다. 이때 방패로 단 공대피를 유지하고 광풍강타를

 

피해주어야합니다. 저도 처음에 강풍 강타를 많이도 맞았는데요. 광풍강타는 처음에 무채색 으로 이루어진 바람을 불러내다

 

하얀색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시점에서 부터 넉백이 적용이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광풍강타가 시전된다는 경고를 보고

 

그방향이 자신이있는방향이다 라면 시전될 방향으로 도망가는것이아닌 시전되고있는 방향으로 과감하게 돌파하여야합니다.

 

쫄지말고 돌파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광풍강타시 무리한 딜을 하다 회오리에 맞는 사고가 자주발생하는데요. 무조껀

 

딜보다는 생존에 가장 중점을두고 딜을 안하더라도 무빙을 통한 생존이 필요합니다 또한 광풍강타시 만회를 돌리면 교란으로

 

들어온 적은 방패 광역 데미지를 자힐하며 생존이 가능합니다. (힐러 부담 최소) 

 

(여기서 팁을 하나드리자면 저는 고블린 도적인데 교란과 만회로인한 피관리가 매우잘되있는상황이라면 불가피하게

 

광풍강타를 맞았을때 바로 고블린 종특을쓰면 광풍강타에서 떨어지지않고 살수있습니다. 피가 1/3 정도 남지만 충분히

 

1번더 기회를 가지고 살수 있습니다. 몇번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

 

이후 광풍 강타가 지나가고 로하시를 개딜하는데요 이때 센스것 속거 타이밍이 돌아오기때문에 법사에게 속거를 한방더줍니다.

 

이후 80에 힐러와 법사가 네지르 쪽으로 넘어가는데요. 이때부터 로하쉬와 도적간의 고독한 생존이 시작됩니다.  이때

 

도적은 반드시 수사에게 보막 리필과 소생 회기를 주문해야한다는것입니다. 보통 수사들이 보막을 디법이 끝나는 순간마다

 

리필해주는데 이럴경우 디법으로인하여 기력 80 전후로 사제와 법사가 넘어갈때 보막리필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방패 깨기전 보막을 주문하시고 이후로는 1번정도 보막을 더받은후에 디법이 안걸린상태에서 사제에게 80기력때

 

새걸로 보막을 받으시고 소생과 회기를 받는것이 헌보막보다 훨신 생존성이 좋습니다. (특히 만회연마를 안찍었을경우)

 

새보호막과 헌보호막 또는 없는것은 많은차이가납니다 새보호막으로는 80때 사제가 넘어간후 그망전까지 2대의 칼날바람을

 

데미지없이 버틸수있지만 그렇지않을경우 2대 또는 1대를 맞게됩니다 그럴경우에 생존에 더욱 어려움이 큽니다. 반드시 새걸로 주문하시기바랍니다. 80때 사제가 보막을 넣고 갈때 혹은 버블이남는다면 그전에 만회를 활성화 시켜놓습니다. 보막과 소생 회기로 칼날바람 2번을 커버한후에 로하쉬의 기력이 84~85정도 되었을때 시전중인 칼날바람이 거의끝날때쯤 그망을 켜줍니다.

 

그래서 처음 칼날을 십고 2번째 칼날도 십고 궁극을 맞이하면 되겠습니다. (타이밍에따라서 1대맞을수도 있지만 그망으로인하여 디버프가 상쇄됨으로 만회로 커버가능)  ######### 만약 사제가 보막을 못주고갔다면 디법상쇄를위하여 미리 그망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로하쉬가 궁극을 키기전에 기력 80때 시작해놓은 만회가 궁극시전 후까지 유지되어야하며 로하쉬가 궁극사용시 버블을 미리

 

모아둠으로써 공중에서 만회가 끊기지않게 유지해줘야합니다)

 

1. 광풍 강타후 법사에게 속거 (필수는 아님)

2. 기력 80 법사 사제 네지르 이동시 보막, 소생, 회기 새것으로 리필

3. 사제가 넘어가는 모션부터 만회 시전 ~ 로하쉬 궁극이 끝날때까지 유지

4. 사제가 넘어간후 총 4~5회의 칼날바람예상,  처음 2회는 보막과 회기 소생으로 + 만회로 버티고 나중 2회는 시전끝물에 그망을 켜줌으로써 2회를 십어줌

 

<궁극 이후>

 

궁극이후 떨어지면서 낙뎀을 받습니다. 문양을박았을때 1만~1만오천 정도 단것으로 기억이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제가 오기전까지 사제가와서 다시 방패를 깨는 순간까지 이시점이 가장 생존이 힘들고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매우매우 중요한 포인트 2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글에는 나와있지않는 정보를 적어볼까하는데요

 

1궁극후 와 2궁극후 3궁극후 "칼날바람의 시전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보통 진행은 궁극후 > 칼날바람 > 광풍강타 > 사제&법사 귀환 > 방패 격파 순입니다

 

1궁극후 : 칼날바람 1방 후 광풍강타

2궁극후 : 칼날바람 3~4방 후 광풍강타

 

이말은 궁극후 사제의 보호막과 소생 회기 , 그리고 그망 이 없는상태에서 오직만회만을 가지고 낙뎀이 들어가있는 상황에서

 

사제가 올때까지 어떻게 생존하느냐가 관건이 되는 시점입니다. 또한 오직 도적이 버텨야되는 이유는 사제와 법사의 조기

 

귀환을 요구할시에 광풍강타 시전중 운이없게 사제와 법사가 맞는경우가 발생하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제와 법사는

 

주로 광풍강타시전이 끝난후 귀환하게됩니다.

 

1궁극후 첫 광풍강타 이전가지는 칼날바람 1방으로 가볍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행여 낙뎀과 궁극전 잘못된 피관리로

 

인하여 피가 부족할 경우는 로하쉬가 강풍강타를 시전하고 있을때 붕대를 감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자리만 잘잡으면

 

거의 붕대 끝까지 다감을 수있기때문에 만회+ 붕대감기로 피가 엄청나게 차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생석은 이때 아낍니다)

 

2궁극후 3대정도의 칼날 바람을 버틴후 광풍강타 이때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피관리가 잘못된경우 아슬아슬한 상황이 벌어

 

지는데요 이때에 생석을빨고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물약도 합니다.  또한 생존에 의식한나머지  3방패깰 버블 수급과 준비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으므로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팁이 하나들어가는데요 2궁극후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칼날바람 3~4회를 버티기가 힘듭니다 또한 2궁극후 방패를 보기전에는 수사의 엠도 원할치 못하고 전반적으로 힘든상황이 다가옵니다. 또한 로하쉬가 3~4 칼날바람

 

후 바로 방패를 시전하기때문에 광풍강타가 끝나고 사제와 법사가 넘어오게되면 로하쉬 쪽 피유지 및 쿨기 사용준비시간이

 

매우촉박하게됩니다. 광풍강타 끝나고 넘어왔을경우 거의 2~4초후에 바로 방패가 뜨더군요. 이럴경우 방패를 깨는데 매우 힘들기때문에 1궁극후 2방패전에 넘어왔던 타이밍보다 조금더 빨리 사제와 법사가 바람을 타고 로하쉬로 넘어옵니다. 이때 타이밍은

 

3~4 칼날바람을 시전하고 있을때 도착해야합니다. 그렇게되면 물약과 생석으로 4칼날을 버티고있는

 

도적을 발견하고 빠른 공대 피유지와 방패전 차분한 작업을 통하여 광풍강타를 법도사 셋이 같이 버티고 방패딜에 들어가게됩니

 

다. 이럴경우에 시간의 촉박함과 조급함을 극복하고 도적의 생존을 높히기에 매우 좋습니다.

 

"3방패를 깨는 시점에 법사와 사제는 광풍강타 시전전에 미리 넘어온다"가 핵심이 되겠습니다.

 

또한 생존력을 높히기위하여 법사와 사제가 넘어오는 방향으로 딜을 하고 계셔야 사제가 원할하고 빠른 힐을 할수있습니다.

 

이상으로 로하쉬하드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로하시는 택틱보다는 개인의 센스와 무빙이 빛나는 몹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적유저라면 과감하고 할수잇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하시길 추천해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

 

참 제가봐도 글이 장황하고 포인트가 없는데요.

 

제생각에 가장큰 공략은 경험이 아닌가싶습니다. 트라이를해보신분이라면 제 글에 더욱더 빨리 공감하고이해하실꺼같습니다

 

트라이전에 읽고가셔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무튼 저의 인벤 첫 로그인과 첫 글쓰기를 허접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많은 정보를 도게에서 항상 얻어갑니다 아무생각없이 읽는 공략글이 이렇게 어려울줄 몰랐습니다. 또한 항상 좋은글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함묘?! ㅋㅋ

 

p.s항상 저와함께놀아주시는 클페형 감사함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