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략 같은 걸 작성할 깜냥은 아니고,
혼돈의 시기에 경험 공유나 해보자는 차원에서, 오후 시간 때우는 글입니다. ㅎ

용군단 때에도, 출혈 몰빵 / 동맥or최후 / 기타 세세하게 다양했죠. 암살의 매력인가...

좋게 보면 선택의 폭이 넓고
나쁘게 보면...이러나저라나3

거들떠도 안 보던 특성들이 합리적으로 개편되면서 고민이 많으실 텐데

간단하게 정리하면
특성 별로 시너지 연계가 다 의미 있게 이어져 있어서
이거 빼고 저거 넣으면 그것대로 효과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파멸칼날', '톱니 뼈 가시' 2포인트 -> 대미지만 보면 형편없지만, 버블수급+'치사량' 특성 시너지
'일급 암살자' -> '기만'이 지속시간을 늘려주게 되면서 떠오르는 별 -> 30~25~20%까지 너프 예정이라 필수?까지는
'갑작스러운 최후' -> 출혈 10% 강화 (+출혈 마격)
'뒤틀리는 비수' -> 2초 증가 사이클 도움 (+2중첩)

특정 던전에 몹이 위협적이지 않다 싶으면 '철사' 빼버리고.
소멸 활용(유틸, 침묵 등)이 효과적이고, 안정감 있는 2소멸
극한의 효율이면 버그픽스 했어도 효과 좋은 '치명상'

고수들 보면 던전/파티(팀) 고려해서 조금씩 조정하는 듯 하고
딱히 이거 하나가 정답이다! 하는 건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 뭘 하든지, 가서 도트 잘 바르고 사이클 엇나가지 않으면 고만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