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알로에
2016-11-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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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사제 공략 Howtopriest 에 올라온 글 번역.차례 1. 소개 2. 스탯 3. 특성 4.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 5. 유물 무기 6. 소모품 7. 고오급 플레이 스타일
1.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와우를 베타때 잠깐 즐기다 판다때 1달 드군 때 1달 라이트로 즐기다, 이번 패치땐 소군단부터 지금까지 즐기고 있는 와우저입니다. 지금은 하이잘 서버에서 신사를 하고 있으며 아이디는‘양송이수프’입니다. 물어보실것 있으면 귓속말 보내셔도 됩니다(아는건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벤, Wowhead, Icy-vein 에 있는 기존 신사 공략과는 다른 공략을 찾게 되어서 좀 번역해서 올릴까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 공략은 US Icecrown 서버에서활동하는 Renray라는 분의 공략을 일부 번역하는거에 제 사족까지 조금 붙인 것입니다. Renray라는 사람은 <Vindicatum>이라는 길드에서신성 사제를 하고 있으며 드군 지옥불 성채에서 신사 1등이라는 업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여. https://www.warcraftlogs.com/rankings/8#metric=hps&class=Priest&spec=Holy&boss=-1 공략의 원문은 how to priest라는 사이트 https://howtopriest.com/viewtopic.php?t=8666에 나와 있으며 질문 등은 이쪽에 직접 물어보시는 게 빠르실 겁니다(답장이 은근히 빠름). 또한 직접 Renray 이분에게 번역을 해서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신사 기본스킬, 매커니즘등 너무 기본적인 설명들은 생략하였습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찾으실 수 있으리라 판단되며, 군단 출시된 후 시간이 좀 지났기에 지금쯤은 다들 숙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성은좀 자세히 번역해놨습니다. 나머진 날림입니다ㅋㅋ. 긴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 위한 세 줄 요약(TL;DR)도 맨밑에 있습니다. 친절하져?제가 사족 붙인 부분은 이탤릭체로 처리했습니다. 내용이 이상하거나 번역이 이상하면 직접 들어가셔서 원문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스킬 이름은 초록색, 특성 이름은 주황색, 유물 특성은 파란색입니다. 스킬이나 특성 옆에 최대한 설명은 써놨는데 빼먹은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스탯 아마 스탯 우선순위가 다른 공략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차이가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치명타를 특화보다 우선시 올려야 합니다.좀 더 구체적으로 스탯을 살피기 전에 신사의 강화 수치를 살펴봅시다.
치명타 – 힐량이 두배가 되죠 치명타가 뜨면. '특화: 빛의 반향'에도 치명타가 뜹니다. 또 다른점은 힐량 20프로 증가버프 인 투우레의 축복(유물 무기 금테특성)이 발동 되려면 '순간치유'나 '치유'가 치명타가 터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가속 – 너무 올리면 마나가 빨리 마르고 도트힐인 소생의 가성비가 별로이기 때문에올릴 일이 없습니다. 드군때는 '소생'을 많이 사용하기 위해서 찍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특화 – '빛의 반향'을 버프해주죠. '빛의반향'은 힐한 양 + 힐한양의 퍼센트를 6초에 걸쳐서 도트힐로남기는 거죠. 예를 들어서 특화가 30%이고 100,000의 힐을 했다고 하면, 빛의 반향은 30,000을 6초에 걸쳐서 힐을 하게 됩니다. '빛의 반향'은 축적이 됩니다. 힐을 연속으로 하면 '빛의 반향'이 8초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틱당 힐량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스탯 우선순위를 정리하자면 투우레의 축복을 찍었다면: 치명타=>특화>가속>유연 투우레의 축복을 찍지 않았다면: 특화>치명타>가속>유연 이 되겠습니다. 이론적으로 치명타는 40%까지만 투우레의 축복과 어울립니다(Critcap이라 나오있는데 한국말로 머라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40%이상 찍으면 무의미하다는 뜻인데댓글분들이 설명해주시겠죠). 그래서 40%까지만 맞추시고그 이후로는 특화를 찍어주심 됩니다. 아래 <사진1> 현재 제 스탯인데(도핑 하지 않았음) 40%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치명타가 350 올라갈 때마다 1%가 오르며,특화는 280올릴 때마다 1%가 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특화보다 치명타를 더 많이 투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진1> 치명타를 올리기 까다로운데도 불구하고 올려야 되는 이유는 앞서 설명했듯이 투우레의 축복 버프 때문입니다. 이 버프가 뜰 확률이 20프로 정도 되야 되야 합니다. (역주: 제가 계산을 대충 해봤는데 치명타확률이40%이고, 투우레의 축복이 발동될 확률은 20%라고 하면,{wowhead에 20%라고나와있습니다만 15~20%정도 되는듯요), .4*.2=.08 인데 여기에 '빛의 흔적' 특성에도 '순간치유'와 동일하게 작용하니 .08+.08=.16가 됩니다. 쐐기 막상 돌아보면 주관적이긴 하지만자주 뜨는 편입니다.} 힐량 20% 증가는 매우 좋죠. 하지만 콤퓨타는 RNG factor(random numbergenerator, 난수 생성의 문제)가 항상 존재하고 확률이기 때문에 너무 딴지는 걸지말라고 써잇네요. 근데 막상 힐미터기로분석해보면 얼추 치명타 확률은 맞습니다.
<사진2> 순간 치유랑 빛의 흔적 둘 다 크리가 뜨는 모습
3. 특성 여긴 제가 느낀 바인데, 특성은항상 유동적으로 찍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단 쐐기, 고단쐐기, 레이드에 각각 적절한 특성을 찍어야 한다는 사실. 예를들어 저번주에 어숲 11단 막넴을 잡는데 특성을 좀 바꾸고 자비우스님이 자비로움을 베푸셔서 겨우 깰 수 있었습니다. Tier 15 빛의 흔적 - '순간 치유'를 사용하면 앞서 '순간 치유'로 치유한 대상에게 치유량 40% 복제 참고: 빛의 흔적으로 인해 발동되는 치유는 '순간 치유'와 동일한 혜택(취급?)을 받습니다. 각각독립적인 두 개의 순간 치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빛의 흔적으로 인해 터진 힐이 치명타가 뜰 수도 있으며빛의 반향도 뜨며 투우레의 축복도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순간 치유'와 연동되는 장신구와도 작용할수 있죠.(융합체의 일곱 번째 척추뼈 같은 경우) 인내의 소생 – 스킵 깨달음 – 마나 재생력을 10%올려줍니다. 분당 5만 정도 찬다고 보면 됩니다. 특정 상황에서 쓸모가 있습니다. '순간 치유'는 적게 쓰고, '치유의 기원'을 많이 써야 되는 상황 혹은 고단 쐐기 과잉일 때 찍죠. 선택: 빛의 흔적 . 우리의 주력 스킬인 '순간 치유'를노코스트로 크게 강화하죠. 탱커 힐하기도 좋고, 투우레의축복 띄울 확률도 올라가구요.
(보통 여기서 무조건깨달음 찍으실 텐데, 빛의 흔적 찍어서 치명타를 많이 띄워서 투우레의 축복 띄울 수 있는 확률을 증가시키고, 힐하기도 엄청 편해요. 저도 이 공략 읽기 깨달음 찍었는데, 찍어도 마나 모자라고 소생만 안 쓰시면 마나 그렇게까지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Tier 30 천사의 깃털 – 깃털을 바닥에 깐 뒤 지나가면 5초간이속 40% 증가. 세개까지 스택 가능. 이속 증가할 수 있는 능력 두 개 중 하나이며 제일 좋은 선택이다. 육체와 정신 – 즉시시전기로 아군을 4초간 40% 이속 증가. 또한 소량의 도트힐. 10초에 한번 밖에 못쓰기 때문에 깃털을 쓰는 것이 낫습니다. 소량도트힐이 있긴 해도.. 구원의 기도 – 최대체력의 20% 즉시 힐. 그리고 10초동안 최대체력의 20%증가. '수호영혼' 외에 유일한 생존쿨기입니다. 선택: 기동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천사의 깃털이 제일 좋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얻는 이속이 구원의 기도를 씀으로써 얻는 체력보다 더 많은 체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기도가 고단쐐기나 신화 레이드 넴드에서 버스트 데미지 들어올때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자비우스의 망령(어둠심장 숲 막넴)에서 버스트 데미지 들어오는 데가 좋은 예가될 수 있죠.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수호영혼'을 자신한테 쓰면 넘어갈 수 있죠.
(저는 귀찮아서 걍 육체와정신 쓰는데 ㅋㅋ, 자비우스 11단 깰 때, 구원의 기도 찍어서 한 번 버티고 잡았습니다. 또 특성에 수호영혼아군한테 걸면 자기 자신도 걸리는 특성 찍으면 굳이 구원의 기도 안찍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Tier 45 빛나는 힘 – 3초간 주위의 모든 적들을 밀쳐내고 슬로우를 겁니다. 그러나 던전에서 DPS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몬스터들을 퍼트리는 것은 별로이기 때문. 미세한 컨이필요한 특성입니다. 참고: 특정 시나리오에서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쐐기던전에서피웅덩이, 괴저, 변덕 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기노스에서 피덩이들 재배치하는 데 꽤 쓸모 있습니다. 불신임 – '빛의 권능: 응징'을 5초 행동불가에서 5초 스턴으로 바꿉니다. 공격받으면 CC가 풀리지 않는다는 소리죠. 레벨업 할 때, 던전돌 때 쓸모가 있어 보입니다. 내세 – '구원의 영혼'의 지속시간을 50%증가시킵니다. 15초에서 22.5초로 늘어납니다.전설 망토랑 잘 어울리고, 이 티어에서 유일하게 힐량을 올릴 수 있는 특성입니다. 레이드에서 좋겠죠. 선택: 레이드: 내세. 힐량증가 떄문에 같은 티어의 다른특성 CC들보다 더 좋습니다. 던전: 불신임. 빛나는 힘보다 불신임을 찍는 이유는몬스터를 재배치 시키지 않기 떄문. 몹을 퍼트리는거보다 모으는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낫죠.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빛의 권능을 잘 쓰면 괜찮은 경우도 있습니다.
Tier 60 나루의 빛 – '우연한 행운'의 패시브에서 추가로 2초를더 빼줍니다. 빛의 권능 스킬들을 더 자주사용할 수 있습니다. 던전에서꽤 쓸모가 있쬬. 빛의 권능 스킬을 많이 써야 하니깐. 수호 천사 – '수호 영혼'이 10초 동안 생존하면, 쿨이 240초에서 90초로줄어듭니다. 자주 쓴다면, 고단 쐐기에서 빛을 발하는 특성입니다. 나루의 빛의 차이를 못 느끼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특성입니다. 희망의 상징 - 40야드 이내의 힐러들에게 10초동안버프를 부여합니다. 버프가 활성화 되어있는 동안 스펠들이 노코스트가 됩니다. 레이드에서 쓸 때, 의사소통을 잘 해서 힐러들이 마나를 집중적으로써야 할 때 이 특성을 쓸 수 있게 계획하세요. 선택: 던전: 수호 천사 강추. 나루의 빛에서 얻는 이익보다탱크 쿨다운이 훨씬 이득임. 그러나 둘 중에 뭘 선택하든 크 게 상관이 없음. 레이드: 희망의 상징은 좋은 선택. 제대로만 쓴다면HPS기여에 크게 작용할 것이다. 써야할 각이 안 나오거나, 마나가 모자라지 않는다면 나루의 빛으로 대체하면 됨. Tier 75 빛의 쇄도- 치유 능력과 '성스러운 일격'이 8%의확률로 빛의 쇄도를 활성화 시킵니다. 이 버프는 다음 '순간 치유'를 즉시 시전, 노코스트로 만듭니다. 2스택까지 쌓이며 아주 괜찮은 특성으로 노코스트에다유동성까지 높여주니 개꿀. 빛의 흔적 특성하고 시너지가 좋음. 결속의 치유- 3명에게 은근 강한 치유. 자기자신이랑, 20야드내에 있는 타겟이랑 아군 한명을 대상으로 함. 또한 '우연한 행운'도 발동시켜 3초씩 감소한다. 자힐을 많이 해야되는 레이드 상황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오버힐이 많이 나고 마나 효율성이 떨어짐. 안타깝게도 '순간 치유'하고 '빛의 흔적' 때문에 이 특성의 사용 빈도는 떨어진다.또한 결속의 치유는 투우레의 축복을 발동시키지 않는다. 경건- ‘회복의 기원’이 ‘우연한 행운’를 발동시켜 ‘빛의권능: 신성화’의 쿨타임을6초 감소. 빛의 쇄도가 더 좋기 때문에 그다지 선호되는 특성은 아님. 선택: 빛의 쇄도 특성이 제일 좋음. 다른 여러가지스킬들하고 잘 어울림. (빛의 쇄도가 은근히 잘 터져요. 쌓아놨다가 무빙하면서힐할 수 있고, 크리도 터지고 여러모로 좋음요)
Tier 90 신앙- ‘빛의 권능:평온’, ‘빛의 권능: 신성화’ 사용후 8초간 힐량 15%버프를 줍니다. 빛의 권능 스킬들을 자주 쓰기 때문에 자주 팝업되며 공대 생존기인 천상의 찬가를 쓰기 전에 팝업시키는 것에유용함. 후광- 즉시 시전 광역힐+데미지 스킬로, 빛의 고리를 시전자 주위에 만들고 30야드 이내에 있는 아군을 치유하며 적군에겐 피해를 준다. 퀘스트, 몹몰이 할 때 괜찮다. 예상보다 데미지도 많이 들어감. 천상의 별- 즉시시전기로 일직선상의 아군은 힐을 적군은 피해를 가한다. 갈 때 한번, 올 때 한번 총 두 번. 쓸모가 크게 없는편. 선택: 레이드나 쐐기에서 가장 큰 힐량증가를 가져오는 신앙을 찍는다. 영던이나 신던등 저렙 던전에서는 후광을 찍는 것도 괜찮음.
Tier 100 절정- 3분 쿨기를 가진 강력한 힐업기. '우연한행운'을 200%증가. 빛의 권능 스킬들이 6초 쿨감에서 18초 쿨감으로 변합니다. 나루의 빛 특성까지 선택한다면 8초에서 24초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빛의 권능 스킬들을 노코스트로 만듭니다. 축도- '회복의 기원'이 50%의 확률로 '소생'을 남깁니다. 악몽의 용이나 세나리우스와 같이 도트데미지 많이 들어오는 넴드에서 괜찮습니다. 치유의 마법진- 즉시시전 광역힐로 5명의 대상을치유합니다. 1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으며 가속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상황에서 좋지 않음. 마나 사용량은 더 많고 힐량은 '치유의기원'하고 비슷합니다. 마나를 너무 많이 잡아먹는게 문제. 위에특성 두개보다 월등히 구립니다. 선택: 대부분의 경우, 레이드나 던전에서 절정이제일 좋습니다. 버스트 힐 제공량이 지리고, 마나도 아낄수 있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축도도 괜찮기는 합니다, 특히전설 바지를 가지고 계신다면... 하지만 절정이 짱짱맨.
4.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 드군에서는 필러스펠(filler spell)이 ‘소생’었습니다(전 드군때 신사를 안해서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죠. 지금은 최악의 기술 중 하나입니다. 마나 소모량이 높고 힐량은 낮고그리고 빛의 권능 스킬들과 아무런 상호작용도 없습니다.
신사의 기본적인 힐사이클은 '우연한 행운'을 최대한 사용해서 빛의 권능 스킬들을 많이 쓸 수 있있 하는 것 입니다.
'순간 치유'와 ‘치유’로 ‘빛의 권능: 평온’의 쿨을 줄이고, ‘치유의 기원’으로‘빛의 권능: 신성화’의쿨을 줄이는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 무슨 스킬을 써야 할지 선택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다는 소리입니다. 1인을힐하냐 다수를 힐하냐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① ‘치유’는들어오는 데미지가 적을 때 씁니다. 주로 전투 시작할 때 혹은 중간 즈음에 늘어질 때. ② '순간 치유'는 우리의 주력 필러 스킬이죠. 단일치유할 때 시전하고. ‘빛의 흔적’을 잘 사용하셔서 오버힐을막아야 합니다. 첫 번째 대상에게 힐을 하시고 피가 조금 남아있으면 다음 대상에게 힐하면서 남은 피를채우는 형식입니다. ③ '회복의 기원'은 쿨이 돌아올 때마다 써야합니다. 그렇게크게 신경은 안쓰셔도 되는 스킬입니다. 오버힐은 적게 나고 마나소모량도 적기 때문이죠. 마나 효율성이 좋기 떄문에 계속 쓰셔야 합니다. ④ ‘치유의 기원'은’는 ‘빛의 권능: 신성화’를 캐스팅해서 ‘나루의 권능’버프를띄운 다음에 사용하세요. ‘치유의 기원은’ 다섯 명 모두에게힐이 들어갈 때만 사용해주세요. ‘나루의 권능’ 버프가 없을때는 순간치유로 치유하는 것이 광역 데미지 들어오는 것에 대처하는 데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오버힐만안하신다면. ⑤ 언제 빛의 권능 스킬들을 써야 할지 생각해놔야 합니다. 언제뻥힐이 필요할지 미리 계획해야 합니다. 탱커가 초기에 크게 얻어 맞는다면 ‘빛의 권능: 평온’을 아껴놔야겠죠. 큰 광역데미지가 들어온다면 ‘빛의 권능: 신성화’를 아껴놔야 되구요. 이상적으로는빛의 권능 스키들을 오버힐 없이 쿨 때마다 계속 쓰는 것입니다. ⑥ 이동 시에는 ‘소생’을 사용해도 됩니다. 그 외에는, 전투시작 전 탱커한테 미리 도트힐 걸어 놓는 용도 외에는 비추. 마나 소모량에 비해 힐량이 너무 적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동하면서 힐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스킬중에 하나죠.. ⑦ 힐을 안하고 계시다면 놀지 마시고 ‘성스러운일격’을 쓰세요. ‘빛의 쇄도’를 발동 시킬 수도 있으니 개이득.
5. 유물 무기 유물 무기 스탯 찍는 순서는 다른 데 많으니 생략. 3금테의 길은매우 멀고 험합니다. 길목에 쓸모없는 특성들이 막고 있어서... 화이팅
성물 우선 순위 경배(순간치유와 치유의 치유량 %증가) > 성스러운 인도(치유의 기원의 치유량 %증가) > 나루의 권능(빛의권능: 신성화 시전시 치유의 기원 치유량 15초동안 %증가) > 평온한 지금(빛의권능: 평온의 극대화율 %증가)&치유의 권능(빛의 권능 주문의 치유량 %증가) 하지만 주로 템렙 높은걸 끼죠.
금테 믿음 연장- 그렇게 좋지는 않죠. 레이드에서한번에 '회복의 기원'이 여러 명의 대상에게 활성화 되있기가 힘들죠. 쿨다운도 긴 편이고. 레이드에서 소량의 힐량증가가 있죠. 초반에 그래서 찍지 않죠 더좋은게 있으니깐. 참고: 특성중 ‘축도’와 꽤 어울리긴 하죠. 그리고 가속으로 1초마다 튕기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걸 먼저 찍을 정도는 아니죠. 투우레의 축복- 20% 힐량 증가 버프를 주죠. 모든 치유 기술들에서 발동될 수 있습니다. ‘빛의 흔적’하고 치명타가 중요한게 이 금테 특성 때문이죠. 최대한 많이 띄울수 있다면 좋겠죠. 왜냐면 버프 동안 힐량이 증가하니깐. 그러므로치명타=힐량증가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우레의 빛- 2번 스택에 충전되는 형식의 즉시 시전기입니다. '순간 치유'와 힐량이 비슷하며 10초동안 25%힐량 증가 버프를 남깁니다. 이 또한 노코스트 스펠입니다. 이 스펠은 각종 상황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노코스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움직이면서 시전할 수 있는 스킬 중 하나죠 소생을 제외하면. 처음에는언제 써야 할지 힘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리 생각하고 스킬을 써야하기 때문이죠. 글로벌 쿨다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누군가 큰 피해가 들어오기 전에 미리 써놓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 후에 ‘빛의 권능: 평온’을 쓰시던가 '순간 치유'를쓰시던가. ‘빛의 쇄도’랑 ‘수호 영혼’를 섞어 놓는 것처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제 누구한테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그냥 탱커한테 쓰세요. 탱커는 귀족이니까 딜천민은 알아서 생존기 쓰시고.... 는 농담이구요 보통 탱커는 항상 쳐맞고 있고 피통도 많으니 탱커한테 쓰는게 좋겠죠.
또다른 유물 무기 특성 중 언급할 만한 건 ‘나루의 권능’입니다. 이 특성을 끝까지 찍으면 ‘빛의권능: 신성화’ 시전 후 ‘치유의기원’의 치유량이 15초 동안 18% 증가합니다. 이 버프를 잘 써먹어야 하는게 버프 활성화 있을동안에만 ‘치유의 기원’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서 안그래도마나 소모량이 많은 스킬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야겠죠. (예를들어 영웅 우르속 같은 경우 광역힐이 많이 필요하니깐, 버프 띄운 다음에 치유의 기원을 써야겠죠)
6. 소모품 물약, 영약: 고대 마나 물약(160,000 마나 즉시 채워주는 포션) 지맥격류물약(10초동안 최대 240,000의 마나 회복, 정신집중) 치명적인 은총의 물약(공격시 일정 확률로 대상을 향해 마력 방출) 영약은 지능영약
음식: 나이트본의 진미 모듬(특화375) 혹은 배고픈 마법학자(치명타 375) 둘중에 필요한 거를 선택하면 됩니다. 현재 끼고 있는 장비에따라 달라지는데 균등하게 하고 싶은 보조능력 꺼를 드시면 됩니다.
마부: 목- 훈련받은 병사의 징표 고대 여사제 징표는 막상 써보면 힐량이 미미합니다. 등- 지능의 구속 반지- 음식하고 마찬가지로 특화를 올리던지 치명타를 올리던지
저는 치명타로 다 둘렀습니다. 음식하고 반지하고. 이분도 찾아보니 반지 마부도 치명타로 하셨더군요
7. 고오급 플레이 스타일 심화 과정이 될 수 있겠네요. 플레이를 막상 해보시고 데미지 미터기를통해 힐미터기를 보시거나 로그를 보시면 순간치유, 치유의 기원, 평온, 신성화, 빛의 반향에서 주로 힐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신사가 어렵냐? 잘하는 사제와 못하는 사제를 구분하는 데세 가지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버힐 관리 뻥힐이 은근 많기 때문에 빛의 반향도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대상을 80%까지 치유했고 나머지 20%를 '순간 치유'를 통해서 꽉 채우고 싶은 순간이 있죠. 그렇게 하기보다는 '빛의 반향'이 나머지를 채울 수 있게 냅두는게 낫습니다. 또한 젤 중요한 것은 빛의 권능 주문들을 낭비하면 안됩니다. 빛의권능 스킬들이 최대한의 가치를 발휘 할때만 사용하세요. 예를 들어 평온을 피가 40% 정도 남은 탱커한테 쓰는 것은 오버힐을 방지할 수 있겠죠. 언제큰 데미지가 들어올지 미리 아는 것도 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마나 소비 매번 전투가 끝날 때의 목표는 전투가 딱 끝날 때 마나가 같이 마르는 것입니다.이것은 전투를 통틀어서 마나를 잘 소비했다는 뜻입니다. 제가 종종 보는 힐러들의 한 가지큰 이슈 중 하나는 마나를 너무 안쓰거나 마나를 너무 빨리 써서 전투 남은 시간 동안 놀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순간 치유'와 ‘치유의 기원’을 얼마나 자주 쓰는지 확인해보시는 겁니다. 넴드 피를 보면서 내 마나통도 같이 확인해 나가면 됩니다. 아니면전투 종료시까지 남아 있는 예상 시간을 알려주는 애드온을 까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소생은마나 먹는 하마입니다 소생 ㄴㄴ염. 저는 습관처럼 누르다가 고치느라 좀 걸렸습니다ㅋㅋ 또 특성중에 희망의상징 찍으셔도 되구요. 아니면 까마귀 쐐기에서 장신구도 괜찮습니다. 이모든걸 다 해봤는데 마나가 마르면 그건 딜러가 딜이 밀리는 겁니다. 딜러탓을 합시다.)
버프 관리 이 공략에서 계속 ‘신앙’, ‘투우레의축복’. ‘투우레의 빛’ 같은 힐량 증가기를 살펴봤습니다. 신사는 기본적으로 기본힐량으로 크게 뭘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버프를 통해서 그걸 충원해 나가야 합니다. 이 버프들을 최대한 뽕뽑아 먹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르속 돌진같이큰 광역 데미지가 들어올 것을 알고 있으면 순간 치유를 조금 전부터 계속 시전해서 ‘투우레의 축복’을 발동 시켜 놓는 것이 한 방법이겠죠. (우르속돌진 후 힐 사이클: ‘투우레 축복’ 발동->신성화 사용->’나루의 권능’ 발동->치유의 기원 계속 사용해서 힐업. 크.. 친절데스) 암튼 버프 잘 사용해야 합니다.
8. 마치며 이걸 계획은 한 시간 정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ㅋㅋ와우에서 사제 한번도 안 해봐서 신사 아무것도 모르고 소군단 때 시작했다가 나중에 이번 패치에 별로라고 들었고, 직접해보니 구려서 복술로 갈아탈까 고민하다가 이미 너무 투자 해놓은게 많아서 정들어서 못버리겠더라구요. 전설도너무 안나오고 이 저도 아직까지 공대가면 힐 많이 못하고 많이 부족합니다. 존나 아는척하면서써놨는데 사실은 손고자라서 생각대로 안되더군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해서 올리는 이유는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인벤에 없는 공략이라서.. 그리고 치명타 세팅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ㅋㅋㅋ. 치명타 하앍하앍. 이게 심리학에서 행동 강화 종류중에 variable-intervalschedule 이라고 ㅋㅋ 낚시나 갬블링같이 언제 보상이 나올지 모르는거와 같이 크리 기다리는 맛이 쫄깃쫄깃ㅎㅎ
아무튼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엄청급하시면 귓속말 해주시고 제가 댓글이나 글도 거의 안쓰는 편이라 즉각 피드백은 좀 힘들 것 같고, 종종들려서 보겠습니다. 와우로 귓속말 하시는게 젤 빠를듯요 ㅎㅎ
세줄요약: 크리 짱짱맨 특화보다 크리 올리세여 소생 자제여 순치ㄱㄱ염 버프 잘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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