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꿀애정(꼬마애정)이라고 합니다.

사제정보글을 둘러보던 중 암흑원령에 관련된 글은 따로 없는 듯해서 적어봤습니다.

(적고보니 사게 1페이지에 10인글이 있네요 ∑-_-lll  늦었당)

원령트라이를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상은 따로 찍은 게 없어서.. 나중에 찍게 되면 올리겠습니다.

수양사제 시점으로만 쓴 글이라 예전처럼 택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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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킬 당시 공대 힐러진 구성:  수도2 수사1 신사1 신기1


1. 문양: 회기, 성격, 회개


2. 특성: 마귀, 구기, 마주, 빛의 길


3. 수양사제의 역할: 급사 방지


!) 혼의 너울은 초반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쉴새없는 무빙으로 혼너를 감을 짬이 잘 나오지도 않거니와 (령의원천 개객끼ㅠㅜ)
   이곳저곳 보호막과 힐 지원 등으로 캐릭이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했기 때문이죠.
   킬 당시 저의 힐내역은 1등이 보호막, 2등이 신의 보호, 3등이 회기였던 기억이 나네요.

 

!) [물질 바꾸기]는 12초짜리 디버프로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방이 더 아픕니다.
   (디버프자) 100 : 0 (물질바꾸기 위치 유도자=상대방)로 시작->50:50->0:100


   트라이 초반에는 7~8초에 맞춰서 해제하려 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방해의 충격] 때문에 타이밍이 꼬이면서 유도자가 급사하는 일이 생기고,
   나중에는 디버프자 보호막 후 칼해제로 택틱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프레임 상 디버프자 인식 후 보호막까지 1~2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치면
   거의 9~10초가 남았을 때 해제가 됩니다. (방해의 충격 2~3초 전에 걸리는 물질은 보호막만 걸고
   방충 후에 바로 힐을 넣고 해제했습니다.)

 

   [주의할 점] 거대한 령 골렘이 동시에 깨어나게 되면 한 명에게 두 개의 디버프가
   걸리기도 합니다. 빠른 해제는 좋지만 디버프가 두 개인지 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외부 생존기로 고치나 수호가 들어가면 좋아요..

 

 !) [방해의 충격] 때마다 물질 디버프자 + 물질 유도자 보호막과 만피 유지.


    령의 원천에 피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무빙이 잘 된다면
    방해의 충격 이후에 수사까지 공대 피를 급하게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방충 때마다 공대 생존기가 꼬박꼬박 올라가고 광역 베이스힐은 수도, 신사님들이 하므로
    수사는 급사방지와 디버프자 힐과 해제를 우선으로 신경 썼습니다.

    (예를 들어 방충이 터지기 직전에 물질 걸린 대상이 있으면
    방충 후에 바로 결치로 힐을 채우고 남은 시간이 6초이하로 떨어지기 전에 해제했습니다.
    만약에 해제 미스로 물질이 6~7초 남았는데 방충이 온다면 물질자보다는 유도자를 먼저
    만피로 채워줬습니다.)

 

!) 생존: 살아야 합니다. 


   5힐로 힐을 쥐어짜야 하는 상황에서 힐러의 죽음은 결국 전멸로 이어지죠.
   (뭐 살아봤자 마나도 없고 해서 -_-)..
   생각해보면 저희는 잡을 때 얼라로 해서 굳이 5힐로 했지만 (딜이 모자라요 ㄱ-)
   호드는 6힐로 해도 잡을 만합니다(물론 딜에 구멍이 없다면..).

 

!) 희찬은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는 첫 방충 전에 올렸습니다.
   보호막과 결치 회개 회기 등을 난사하다 보면 엠소모가 ^^같습니다.
   부엉이에게 뇌물을 주고 쿨마다 자극을 요구합시다 후후.
   이기적인 플레이가 아닙니다. 수사는 급사방지가 중요하니까요*^^*

 

!) 공대에 암사가 두 명 이상이라면 방충 때마다 한 명씩 후광이나 빛길을 써달라고
   요청합시다.


 

!) 소환문 근처에는 서 있지 맙시다. 그쪽으로 령의 원천이 떨어지면 물질해제로 소환문 타고
   돌아오는 사람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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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어볼래도 새벽이라 상태가 메롱하네요.

자고 일어나서 제 글의 오타를 발견하게 되면 몹시나 부끄러워 질 듯..

제가 뭘 쓴걸까요@.@..

..

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