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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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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사제 가이드(속죄는 쉽습니다 쉬워요!)안녕하세요 하이잘 호드에서 속죄사제를 플레이하고 있는 Pianist입니다
4.0부터 속죄사제로 게임을 즐기고 있고 이번 4.3패치에서 속죄의 상향이 이루어져 가이드란도 생긴 김에 속죄사제 가이드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속죄사제는 4.0에서 처음 생긴 힐러의 스타일로써 기본적으로 채워주는 힐을 하는 다른 힐러들과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 방지하는 힐러, 즉 수양 사제에서 나뉘어진 새로운 유형의 힐러입니다. 유일하게 대상을 공격하는 데미지가 그대로 힐로 차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속죄는 대상의 15미터 안에 있는 대상중 퍼센트로 계산되어 가장 피가 적은 대상을 추적하여 힐을 하는 스마트 힐입니다. 다만 4.2패치까지는 대상의 중심에서부터 15미터를 계산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대형 보스의 경우에는 활용도가 극히 제한되었었는데요. 이번 4.3 패치로 보스몬스터의 테두리에서부터 15미터가 계산되기 시작하면서 속죄가 엄청난 효율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속죄의 또다른 특징은 사도 버프에서 이어지는 연계기로 대천사가 있고요 사도 중첩은 신불+성격의 데미지를 최고 20%까지 증가(=힐량 증가)시키면서 마나 소모를 최대 30%까지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사도 버프가 있을시 대천사를 사용하면 최대 마나에 비례하여 최대 5%의 마나 회복과 전체 힐량 15% 증가 효과를 보게 됩니다. 속죄사제의 스타일은 얼마나 속죄와 대천사를 유동적으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쿨타임마다 대천사를 써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반대입니다. 30초안마다 다섯번의 속죄를 우겨넣어야만 하는 강박관념에 빠질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적재적소의 속죄가 아닌 그저 대천사만을 위한 속죄가 되어 버릴 우려가 있고요 정작 중요한 순간에 대천사를 못 쓸 수도 있다는 점을 또 이유로 들수 있습니다. 굳이 대천사를 30초마다 때려박지 않아도 5중첩 사도의 속죄는 강력합니다. 현 모든 힐러들의 힐스킬에 비교를 해 봤을 때 hps, hpm적으로 거의 최고급 효율을 발휘한다고 보장하고 있습니다 단 속죄의 대상을 직접적으로 조종할수는 없지만 경험을 통해 어느 정도 탱의 안정적인 피통 안에서 최대의 효율을 갖춥니다. -스탯 중요도. 속죄사제에게 가장 중요한 스탯은 나무랄데 없이 극대, 가속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탯의 중요도는 극대>가속>>>>>>>>>>>>>>>>>>>>>>>>>>특화>정신입니다. 가속보다 극대가 높은 이유를 설명하자면, 가속은 딜러와는 달리 가속이 올라갈수록 hps도 따라 올라가는 반면에 그에 비례하여 마나소모도 심해지고 높은 hps는 오버힐을 당연히 동반하게 됩니다. 이에 비해 극대는 확률적이긴 하지만 적절한 가속에서 오는 빠른 속도의 힐에 극대효과로 인한 신의 보호 효과를 기대할수 있고요. 극극대를 하였을 경우 [새로운 희망]특성으로 인하여 오는 10% 극대 증가를 통해 신의 보호가 빵빵 터지는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됐을 시에는 비록 오버힐이 발생한다고 하여도 신의 보호로 어느 정도 그 손해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옛날같은 저스펙에서는 물론 가속 자체가 낮아 속죄가 기본 hps에 미치지 못해 극가속으로 가는 성향이 많았었는데요. 전체적인 스펙이 상승된 지금 시점에서는 극가속보다는 극극대에 보조적으로 재연마를 통한 가속 보충이 더 효과적이라고 전 판단했습니다. 특화를 버리다시피 하는 이유는 속죄 자체가 특화의 영향을 단 1%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록 속죄수사도 보막을 쓰고 치기를 쓰지만 전체적인 힐스킬 사용비율을 볼때 특화보다 극대 가속에 투자하는게 전체적인 디피 상승 기대치가 높습니다. 정신은 수양사제의 특성상 전체 마나에 기반한 마나회복이 월등하기 때문에 버려도 무방합니다. -속죄의 마나 효율, 힐 효율 5중첩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실험은 제 사제를 통해서 했습니다. 해골렙 허수아비 노버프 상태입니다. 5중첩 신불의 경우 시전시간 1.29초에 마나소모 1585, 노은총, 노크리 기준 최대 17311의 힐량을 보여주었습니다. hps는 13419이며 마나효율(마나1당 회복률)은 10.9배입니다. 엄청난 효율이죠 도트틱을 추가한다면 543틱*8로 인하여 hps 16786, 마나효율은 13.6배입니다. 5중첩 성격의 경우 시전시간 1.72초에 마나소모 2161, 역시 노은총, 노크리 기준에 추가로 신불도트가 걸려 있을시 20% 추가 데미지 효과를 받아 16795의 힐량을 보여주었습니다. hps는 9764이며 마나효율은 7.77배입니다. 역시 뛰어난 효율을 자랑합니다. 엄청난 마나효율과 훌륭한 hps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힐이 보스 주변 15M 안의 공대원을 빠르게 채워줄수 있으며 힐 한방이 크고 느린 것이 아니라 작고 빠르기 때문에 다른 힐에 비해 오버힐도 적은 편입니다. -특성 저의 경우엔 약간 변형된 트리를 사용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영혼의 수호에는 1개의 특성만 투자합니다. 속죄사제이기 때문에 정신을 투자하지 않고, 예상되는 추가 데미지에 공대원 보막으로 투자하기에는 마나가 아깝습니다. 특화도 올리지 않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투탱에게 걸어주는 보막은 보막-회기-2탱보막 이런 식으로 하기에는 영혼의 수호 1포인트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속죄사제는 보막을 환희용으로 쓰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탱커에게만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급사를 제외하고는. 때문에 속죄사제가 연속으로 보막을 걸어야 하는 상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의 수호 특성에 1만 주었습니다. 속죄사제도 상치 치기 결치 등등 상황에 따라 다 쓰므로 생각의 가지는 필수 특성입니다. 속죄사제는 치유를 쓰지 않기 때문에 굳건한 정신 특성은 무의미합니다. 투자하지 않습니다. 고정 공대를 다니시는 경우 복술이 있을 경우엔 신의 계시를 찍지 않아도 무방할 수도 있겠지만... 탱에게 선인의 인내력을 항상 유지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전 찍는걸 추천합니다. 구원의 기도는 기호에 맞춰서 찍으시면 됩니다. -기본 플레이 항상 탱보막은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급사의 위험이 있는 유저를 제외하고는 되도록이면 보막은 자제하도록 합시다. 채우는 힐로도 충분히 메꿀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빙구간에서도 급사 위험을 제외하고는 탱커 외엔 보막은 쓰지 않도록 합시다. 회기는 마나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되도록이면 공대 프레임에서 회기 버프가 사라지면 넣도록 합니다. 속죄사제는 정신력이 낮기 때문에 속죄를 제외하고 무분별하게 마나를 남용하면 자기도 모르게 마나가 녹아내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무빙 페이즈에서는 탱커의 힐이 상대적으로 약화되므로 회기를 넣어주는 것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소생은 기본적으로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한 대로 무빙 힐을 넣어야 할 때에는 좋습니다. 무빙힐이 없는 수양 사제의 경우 움직이면서 신폭을 써주는것도 좋습니다. 신폭이 그렇게 효율이 나쁜건 아니기 때문이죠.(단 공대원이 모여있을때) 신폭의 마나효율은 마나당 회복률이 약 5~6배 정도입니다. 충분히 쓸만합니다. 기본 베이스힐은 속죄입니다. 속죄를 쓸때는 신불을 쓴 대상에게 성격을 쓰도록 합니다. 신불 도트에 걸린 대상에게 딜을 하면 20% 데미지 증가가 그 이유입니다.바꿔 말하면 광을 치고 있을때는 항상 제일 피가 많은 몬스터에게 신불을 날려야 한다는 말이 되겠죠? 신불을 썼는데 몹 피가 별로 없어서 죽어버리면 힐과 딜 두가지 모두 손해를 보게 되는 겁니다. 탱힐을 하고 있을때 속죄로 커버가 안되는 데미지가 들어왔을때 회개를 날립시다. 보통 은총이다 뭐다 하면서 쿨마다 탱커에게 회개를 거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 피가 달았을때 회개를 날리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정작 필요할때 회개를 못 쓸수도 있으며, 당연히 속죄만 가지고서 빠지는 탱피를 감당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죠. 회개로 감당이 안될 시 상급 치유를 넣어줍니다. 상급 치유의 활용은 다른 수양보막사제, 신성사제와 동일합니다. 대상에게서 15미터 이상 거리에 있는 단일 대상이 피가 달았을 때는 회개 또는 상치를 써줍니다. 생각의 가지 특성으로 인해 회개가 굉장히 자주 돌아오게 됩니다. 치기의 마나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최소 3명 이상의 파티원이 피가 달았을때 써야 합니다. 대천사의 사용시기는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꼭 30초마다 대천사를 펼쳐야 하는건 아닙니다. 대천사를 켜는 순간 속죄의 순간 딜량이 급격하게 내려가므로 대천사를 꼭 필요로 하는 구간이 아니라면 굳이 사도중첩을 날려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순간적인 광역힐이 필요하다 싶더라도 한두번 후에 다시 속죄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대천사를 켤 필요가 없습니다. 꾸준히 광역힐을 해야 할 상황이거나 상치를 쏟아 부어야 하는 상황에서의 대천사는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성격을 제외하더라도 신불은 반드시 쿨타임마다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신불은 hps나 hpm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기술보다도 더욱 좋습니다. hpm은 치기보다도 높고 hps도 무시할 정도가 아니므로 10초에 신불 한번 넣을 시간이 없다는것은 전멸 상황이거나 힐러가 한명 죽어버렸다던가 하는 위급 상황이 아니고서야 핑계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은총 버프를 항상 탱커에게 유지하는것도 좋지만 그게 아니어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단 되도록이면 탱커에게 신의 계시 버프는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탱커들은 데미지 몇%를 줄이고자 기를 쓰고 세팅을 하는데 반해서 힐러들은 그것에 대해서 무감각한 경우가 많은데요.. 신의 계시는 정말 좋은 기술입니다... 유유 마력주입은 되도록이면 폭힐 구간에 쓰도록 합니다. 보막 사제의 경우 정신력의 여유로 마력주입을 딜러에게 몰아주는 경우도 있지만 속죄사제는 효율적으로 마나를 쓰지 않으면 낮은 정신력으로 인하여 순간적으로 마나가 말라버릴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구간에서 공대의 생존율을 위해 마력주입을 쓰고 딜러에게 주지 못한 딜을 속죄로 보탠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꾸준히 딜한 속죄의 경우 공대에 무시못할 dps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참고사진* 속죄 광기 딜량입니다. 내면의 집중력은 상치, 치기, 결치, 순치에 항상 매크로로 묶어 놓도록 합니다. 보통 치기나 상치 정도로만 묶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앞에 말한 네가지 기술들을 미리 미리 써서 내면의 집중력을 소비한다고 해서 나쁜것은 아닙니다. 25%의 극대화 증가 옵션이 있지만 크리가 터지기를 바라고 내집을 쓰시는 수양사제분들은 없을 거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내집은 마나 세이브적인 측면에서 아끼지 않도록 합시다. 천상의 찬가, 희망의 찬가는 가속의 영향을 받습니다. 두 찬가를 쓸때는 반드시 시간 벌기 버프를 받은 상태로 시전하는 것이 월등하게 좋으며, 마력주입이 끝나기 3~4초 전에 보막을 걸어 시간 벌기 버프를 걸고 찬가를 올리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보막을 건 후에 생기는 시간 벌기 특성은 채널링(회개, 찬가 등), 즉시시전 스킬에 의해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제 사제의 경우 글쿨이 1.29초인데 시간 벌기 특성 이후 즉시시전 기술들을 쓰면 버프가 사라지기 전까지 글쿨은 1.13초로 줄어든 상태로 계속 적용됩니다. 속죄를 단지 대천사를 위한 준비 단계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절대적으로 잘못된 상식입니다. 속죄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힐입니다. 참고사진* 속죄 광기 힐량입니다. 전 오리지날때부터 수양사제만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수양 사제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한 때는 검은날개 둥지가 열리면서 천상의 정신 스탯이 4번째 줄로, 그리고 천상의 정신 연마를 통해 증뎀+치유량이 증가하는 패치 이후였습니다. 그 이후 신성에 치유의 마법진이 생기면서 사장되는듯 하였으나 유일무이하게 정신력 기반 주문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가지고 있었던 수양사제는 간간히 불타는 성전의 25인 공대에서 한자리를 어떻게 어떻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으며 트라이공대의 경우엔 그 증뎀 치증도 아쉬웠던 터라 치마를 포기하면서 공대 버프를 주는 사제가 간간히 있었죠. 리치왕의 분노가 처음 열리면서 환희 특성이 리뉴얼되었습니다만 3.0 낙스라마스 초기의 환희는 지금의 환희와 조금 달랐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당시엔 보막 쿨타임 4초를 줄여주는 특성이 없었으며, 환희가 모든 힐스킬에 적용되어, 상치, 순치, 결치 등등의 힐스킬의 유효 치유량을 기반으로 마나가 회복되는 특성이었습니다. 내부 쿨타임은 당연히 없었으며, 그 때문에 수양 사제의 마나는 항상 만땅을 유지했었으며 10인낙스에서 힐러가 한두명 죽어도 마나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그 예로 제 기억엔 10인 낙스 켈투자드에서 시작하자마자 복술 신기가 죽고 전부가 안되는 상황에서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힐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켈투자드 킬 당시 마나는 만땅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당시의 수양사제를 잉여취급하였고(딱히 좋을것도 없긴 했었죠), 3.1에서 환희가 리뉴얼되면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3.1패치에서 환희에 6초였나 9초의 쿨타임이 생겼을 겁니다(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이때의 환희는 전체 마나의 2%를 돌려받았었는데 특이한 점은 동시에 여러개의 보막이 깨졌을때는 2%*@의 갯수만큼 마나를 돌려받았던 것이죠. 콜로간, 프레이야, 리치왕에서 엄청난 마나 효율을 가지게 되면서 수양 사제의 전성기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시기는 아니었죠 양산형 수양사제가 생겨나기 시작한 시기기도 하니까요. 이당시부터 정신력이 의미가 없었던 수양사제는 리치왕의 분노에서부터 주극가 옵션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4.0 대격변에 이르러 속죄사제가 생겨났고, 대격변이 열리자마자 속죄로 특성을 갈아타고 지금에 이르렀네요. 4.0 속죄는 신불이 속죄의 적용을 받지 못하였으나 4.1에서 신불이 속죄의 적용을 받으면서 효율이 증가하였죠. 4.2 패치에서 불땅에서 속죄는 거의 사장받는 분위기였으며.. 본인 역시 불땅 너프 전에는 하드모드를 돌아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딱히 할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프 후에도 속죄는 뻘짓이다. 그럴거면 그냥 보막 사제를 해라 이런 식의 인식이 다반사였고 막공에서 속죄사제로 가면 항상 신기한 사람 쳐다보듯이 보는 경우가 많았죠. 3.1패치 당시 사람들은 수양사제의 보호막을 힐의 개념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었죠 지금에 이르러서 수양사제의 보호막, 신의 보호를 통한 뎀감 방식은 수양 사제의 고유한 힐방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속죄를 한번 볼까요? 속죄는 전 클래스 중에 유일하게 딜량이 힐량으로 변하는 특이한 성질을 가진 힐특성으로써 보막수양사제와는 스타일이 전혀 다릅니다. 제가 여기서 이 글을 올리면 또 누군가는 속죄를 왜 하냐 그럴 바에야 보막이나 더 돌려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수양 속죄사제는 수양 보막사제와는 스타일이 다른, 새로운 힐러로 봐주십사 하는겁니다. 속죄 쓴다고 힐량이 거지같으면 속죄사제 안하죠.. 속죄 쓰면 힐량이 더 좋아지는데 계속 거지 취급 하는 분들은 이제 없었으면 합니다. 사제는 신성, 속죄, 보막 3가지 힐특성을 가진 퓨어 힐러입니다!!!!!!!!!!!!!!!!!!!! 이 가이드는 4.3 용의 영혼 던전 일반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드모드 트라이후 스타일이 조금 바뀔 수도 있습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속죄 사제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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