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는데 사용한 힐 택틱은

치기는 6초에 한번꼴로 사용함

치마, 회기는 쿨마다 돌림

모두다 유효힐로 들어갔다고 가정함(회기도 쓸때마다 5번 모두 사용됨)

계산 방법은

만엠
+전투시간내내 자동회복되는 마나
+전투시간동안 총 뽑을수 있는 마귀횟수와 그에따른 마나회복량
+마나해일토템을 총 받을수 있는 횟수와 그에따른 마나회복량
으로 전투시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총 마나량을 구하고

A.거기서 쿨마다 돌리는 치마와 회기의 총 마나소모량을 빼고 남은 마나량에 치기 마나소모량을 나누어줘서 치기를 사용 할수 있는 한계 횟수를 구함

B.6초마다 치기시전시 전투시간내내 엠을 생각하지않고 시전가능한 치기 횟수를 구함

A와 B중 적은양을 기준으로 치기의 총 힐량을 구함

그결과를 각각 전투시간 별로 계산했음

x축으로 갈수록 정신력이 높아지고, 지능이 낮아집니다.
그리고 지능은 5500부터 시작해서 4500까지 감소시켰고
정신력은 3000부터 시작해서 4000까지 증가시켰습니다
정신력을 3000부터 시작한 이유는 2000에 지진해일+티어4셋+정신력관련장신구 기대치를 포함해서 대강의 수치를 계산한겁니다.


 전투시간 5분일때
>>전투시간이 워낙 짧다보니 지구력이라는게 별로 필요없음

 전투시간 7분일때
>>어느정도 증감 곡선을 그리기 시작함. 하지만 정신력에 의해 오르는 치기 시전횟수에 따른 힐량보다 지능이 내려감에 따라 낮아지는 힐량이 더 큼

 전투시간 10분일때
>>전투시간 10분이 되어도 마찬가지

 그럴리는없지만 전투시간 20분일때
>>20분이 되어도 마찬가지

 극단적인 효과를 위해 전투시간을 10만분으로 놓아봤음
>>정신력을 마냥 올린다고 해서 무조건 좋아지는건 아님



결론을 말해보자면

저는 솔직히 정신력을 올리면 그만큼 힐하는데 지구력이 강해져서 힐 시전 횟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서 전체적인 힐량이 결국

증가하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저 그래프는 좀 충격적이네요

정신력이 높아질수록 사용 가능해지는 치기의 시전 횟수가 지능이 낮아지는것에 비해 그다지 크게 많아지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심지어 치기의 시전 횟수가 늘어나서 계단식으로 올라갈때를 제외하고는 힐량이 늘지도않고 지속적으로 감소되기만 합니다. 그 말은 치기의 시전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증가되는 힐량보다 치기의 힐량이 작아지는 양이 더 많아진다는 뜻이겠네요

전투시간을 무려 20분을 놓아도 정신력보다 지능의 효율이 더 좋습니다.

극단적인 효과를 위해 10만분으로 두니 딱 보이네요. 아무리 전투시간이 길어진다 해도 정신력의 지구력이 효율을 잃게되는 시점이 나옵니다.

그 시점에 정신력이 3392, 지능이 5108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능이 높아질수록 정신력이 최대의 효율을 보이는 시점도 같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산해본 결과 장신구와 티어4셋에 의한 정신력 기대치가 포함된 정신력을 노버프 지능의 약 65%정도로 맞춰주는것이 엠 효율이 가장 좋아집니다. 

정신력을 마냥 올리는것이 지구력을 크게 올려주지 않는 이유라 하면 지능도 약간은 엠젠량을 올려주고, 마귀의 회복량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지능의 엠젠량도 상당량을 차지 하게 되나봅니다.
무엇보다도 정신력의 증가에 따른 스킬 시전 횟수 증가라는게 생각보다 매우 더디게 올라간다는 문제가 있네요

게다가 저 그래프에선 또다른 만엠기반 엠회복 스킬인 희찬을 넣지않았지요

물론 저런 단순 택틱으로만 힐하는게 아니라 소생, 순치, 결치같은것도 사용하기 때문에 결과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정신력이 아무리 높다 해도 저런 택틱만으로 모든 엠을 소모하게 되어 6초마다 치기를 돌린다는 택틱보다 총 마나 사용가능량이 허용하는 만큼 치기를 돌리는 쪽으로 모두 계산되어 졌기 때문에,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저도 보석, 마부셋팅은 정신력올인보다는 지능을 위주로 해야겠네요



ps.원래는 정신력, 특화력, 가속도, 극대화, 지능 모든걸 포함해서 비교분석 하려 했으나

어차피 정신력과 지능을 제외한 나머지 스텟은 이전에 올렸던 hps기대값에서 모든것을 보여준것 같다는 생각 하에

그부분은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있는 극 정신력이라는게 과연 옳은것인가에 대한 의문점도 어느정도 풀리게 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