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딜러유저인데 이번시즌 쐐기는 수사로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작.

수도원이 난이도가 높게 느껴지는 이유는 광역딜도 많은데 쫄이쓰는 캐스팅스킬(화염구, 성스러운일격, 연발화염구) 이게 10단에선 300만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옴. 광역딜도 종(200~300만), 외침(300만) 이정도 수준이 들어옴.

외침 - 시전시 차단맥임 + 차단불가

종 - 차단불가

광역힐이 좋은 수사입장에서 종같은건 2~3마리 몰아도 사실 큰 무리없이 진행이 됨. 거기서 짤 세면 그냥 뭐 한놈씩 가는거고 근데 문제는 처음 블러드쓰면서 외침 두마리 몰아대는 "탱커"들임. 진짜 생각하면서도 욕박고싶네.

그렇게 힐을 못해서 죽으면 뭔가 눈치보이고 짜증남. 

결론 - 1. 무리해서 몹 몰아서 블키고 잡는거보다 넴블쓰고 천천히 쫄정리하면서 사고없이 가는게 시클이 더 잘 된다.  2. 처음 쫄 양옆 두무리 모는 탱커는 걍 차단박음. 물론 그 던전은 끝까지 깨긴함.


현 쐐기점수 2550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