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해적이 저구요. 2단 죽상이고 제 돌이였습니다.
제가 591에 0셋이라 약해서 천천히 간다고 하고 모았어요.
근데 수사분이 2넴 잡다가 전멸하니까 (돌은 안 깨진 상태)

그만해요
힘듬 
2단도 힘드네 ㅋㅋ 

이러고 쫑내자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제가 약해서 죄송하다고도 파티원 분들께 말씀도 드리고 돌고 있었는데
갑자기 2넴에서 저런 얘기 하시니까 분위기 이상해지고 한분은 바로 나가시고
그래서 제가 할 말은 많았지만 그냥 고생했다고 하고 쫑 냈습니다.

수사님들 수사 미터기 저거 맞는건가요? 
궁금합니다. 맞는거면 제가 수드를 접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