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듀로탄 얼라이언스 진영 해외 풍운수도사 유저 '엣치' 입니다.

 

몇일전에 장신구 선택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자는 식의 글을 썻다가 지웠었죠.

 

사실 그동안 한동안 이글을 적어볼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수도게 다른분들 처럼 논문식 수치비교 깔끔한 정리를 할줄 모르는 일반유져일뿐이라서요.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풍운의 2차 스탯 선택의 방향 ***


 이부분은 사실 많은분들이 너무나도 진리라고 여기시는 셋팅인 가속 8000~9000 에 민>치>가>특 셋팅을 저는 두어달

 

전부터 다르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수없이 셋팅을 바꾸어가며 허수아비를 쳐도 높은 가속이 더 높은 디피를 보여줬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풍운 유저분들이 기세등등이 대세엿을때에도 전 가속을 항상 13500 이상을 유지했었습니다.

 

보석 또한 빨=민, 노=민+치, 파=민+적 만이 진리라고 알려졌을때도 가속보석을 사용하였습니다.


 윗부분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 드리자면,

 

본래부터 2차 스탯 ep 순위는 바뀐게 아닙니다. 본래부터 가속이란 스탯이 풍운에겐 완소 스탯입니다.

 

물론, 일정이상의 치타는 필요합니다. 요즘은 다들 템렙들이 높으셔서 기본 치타값 요구량을 맞추기는 수월하실텐데

 

구지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가>치>특 으로 말하고 싶네요.. 물론 개개인의 장비에따라 심크 ep 값이 조금씩의 차이가

 

있지만, 제가 최근에 많은 사람들의 심크를 돌리면서 연구해보니 가속이 언제나 최고의 ep 값 1순위였습니다. 이것은

 

높은 템렙 낮은 템렙 상관없이 말이죠.

 
=== 2차스탯의 셋팅관련 결론을 내리자면(보석셋팅 재연마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1) 일정이상의 템렙에 원기주 특성 추천 (제생각은 565+ 이상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대한 올가속 셋팅을하되 치타 자버프(황제유산+치타5%)만으로 58~60% 유지.
  
    여기서 장신구에 따른 가속값 선택 차이가 나는데 (티어 4셋 기준입니다.)
     
    만약, (1)하로움+째깍이(재 개인적인 졸업장신구) 가속 15500~16000까지 올리시는걸 추천합니다.

         

            (2)보장된 결과(이건스왑용으로씁니다.) 가속값을 14500~15000까지 낮추셔도 될 듯합니다.

         

            여기서, 걱정들하시는게 가속이 그렇게 높으면 기력이 남아서 다못쓰지 않냐인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력이 안 남을 겁니다. 잘만 쓰면 잠시나마 후달리는걸 느낄겁니다.(1번장신구기준)

           

       단!. 만약 2셋 유저이시면 (1)번 의 경우는 17000까지의 가속을 추천하며 (2)번의 경우 16000이 좋을듯하네요.

 

           (2셋을 해보고싶지만 원하는 템이 안나와서 정확한 비교는 아닙니다. 단지 예상값입니다.)

         

        위의 두경우 저 값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대략적인 값이며 약간의 수치 차이는 개인별 선택이라고 봅니다.

  

   2) 아직 템렙이 조금 낮거나 파밍중인분 기세등등 추천(낮은템렙에서 원기주를 안써봐서 잘모르겟네요)

     

      가속은 130000정도까지 올리시고 치타는 자버프 53~55% 정도선을 예상합니다.
     
      사실 이때는 장신구또한 풍운이 쓰는3가지중 템렙이 우선으로 두면 좋을듯하고요,

 

      무기선택은 당연히 닥 템렙입니다.

 
   3) 보석 선택
     
     보석 선택은 조금의 유동성이 있습니다. 자신의 셋팅 방향을 생각하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 닥민첩 or 민+치 보석만이 진리라는 고정관념에서만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빨간 보석 홈 = 민첩, 민+가, 민+치
    
     - 노란 보석 홈 = 민+가, 민+치, 가속, 치타
    
     - 파란 보석 홈 = 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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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풍운의 전문기술은..재봉+기공이 좋아보이네요.
 
  호안주와 잘 맞춰서 장신구+망토자수(45초)+기공장갑(1분) 사용한다면 괜찮은 기대값의 디피를 예상해봅니다.
 
  사견이지만, 외국애들의 셋팅이나 디피를 참조하는건 좋지만 무조건적으로 따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 글 또한

 

   정답이 아닐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노력 실험을 많이하여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셋팅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프닝딜 원기주 사용법 디피 올리는법 분주 타이밍 이런것 관련글은 많으니 참조하시면서 허수아비에게 연습하세요.

 

  (단 여러개 같이 있는 곳 말고 스톰같은 곳에 허수아비 혼자있는 곳에서.. 왜냐하면 망토 발동에 광딜드감)

 

   허수아비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미터기를 보기 좋은 곳에 두시고 허수아비를 많이 쳐보시면서 어떤 상황에서

 

    디피가 올라가는지를 보시면서 연습하시면 실전인 오공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허수아비 많이 치세요, 노력은 배신당하지 않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의 정리와 확신 및 심크 이용법에 도움 주신 '교도소' 길드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당부말씀드리자면, 제가 쓴 글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닙니다. 이러한 셋팅이 정말 좋기에 참조하셨으면 좋겠습

 

   니다 정도의 의미이지 더 이상은 아닙니다. 즐와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