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지 금요일인지 우연하게 부화장 13단 도전 성공을 해서 3000점 욕심을 부려 화요일 방금 따끈하게 성공했습니다
뭔가 해냈다는거에 쾌감은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13단 부화장/수문/어둠동굴/양조장/메카곤 이렇게 했습니다(왕노다지 점먹도 좋습니다)
저번 시즌은 얻는게 없어서 별 욕심없이 살았는데 업적과 함께 상징적인 탈 수있는걸 받게 되니까 힘이 나네요
경험담을 짧게 요약하자면 양조는 사실상 빌어먹는 탱입니다 유틸기와 차단 cc기 평고가 곧 양조라고 생각합니다 탱킹력은 확실히 좋은 듯합니다
2주 뒤면 템렙들이 자연스레 높아 다들 도전하기 수월하실꺼라 생각이 들어 그때 다들 도전들 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확실한건 이번 시즌 양조는 타 탱커 딜링을 따라갈 수가 없어 저는 양조장 탱 장신구 팀원들 딜링을 올려주는 장신구 기용을 했습니다 양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어시스트를 내는 필수 장신구라고 생각합니다 탱킹력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고 업타임이 거의 30초마다 오기에 제 부족한 딜링을 팀원들 더 올려주는 식으로 한게 잘 했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시즌 양조가 최악인데 정보나 풀이 적은 양조로 초반 찍게 되어 시즌을 벌써 다 끝낸 기분입니다
다른 대사부님들의 3000점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